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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로 좋은 여수 낭만여행…여수 라테라스 풀빌라 펜션

김순덕 | 2019-06-08 08:10:27

▲ 토요일인 8일은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며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다.(사진=라테라스리조트 제공)

30도 안팎의 더위가 벌써 시작되면서 7∼8월 극성수기를 피해 6월에 여름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화려한 조명들이 일렁이는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곳 여수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다.

여수는 사계절 불문하고 여행객의 방문이 많은 지역이지만 다른 도시에 비해 따뜻한 기온이 유지되어 국내에 있어도 해외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인기 여행지로 꼽힌다.

이에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는 다시 여름시즌이 시작되면서 특급 호텔 못지 않은 조식과 다양한 부대시설, 2개의 인피니티풀과 8개의 자쿠지스파, 피로회복에 좋은 히노끼 사우나를 구비하고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 라테라스 리조트에서는 야간에 버블 풀 파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라테라스 리조트 제공)

야간에는 성인 전용으로 버블 풀 파티가 진행되고 있어 가족부터 연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최근 라테라스 리조트는 우수한 브랜드파워로 국가와 사회가 발전하는데 기여한 부분이 인정되여 제 22회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에 부띠크 리조트 부문선정되어 수상했다.

라테라스는 지역사회와 공동 경제 개발에도 관심을 두고 지역주민과 인근 상인들과 상생을 고민 하고 있으며, 고객만족과 고객중심으로 생각하며 새로운 감각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여수 라테라스는 여수에서 가장 먼저 사계절 온수풀을 개장했으며, 야간에도 문나이트 스위밍을 즐기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버블파티도 운영하여 단순히 숙박만 하는 공간이 아닌 재미와 힐링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색다른 여수여행을 고안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라테라스 관계자는 “ 호텔에서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온수 테라피를 즐기며 힐링 가득한 여수여행을 즐길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산과 바다 전망등을 선택해 예약이 가능한 점이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으로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자평했다.

낮엔 주변을 여행하고 저녁엔 따뜻한 온수풀에 몸을 녹이며 힐링을 만날 수 있는 라테라스 리조트 펜션은 여수 해상케이블카와 돌산대교, 이순신대교를 5분이내 갈 수 있고, 여수의 중심가는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이동이 가능하다.

여수의 풍경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색다른 여수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베타뉴스 김순덕 기자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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