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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건설, 물금신도시의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 상가’ 분양

구재석 기자 | 2019-06-21 17:16:50

- 인프라가 잘 갖춰진 양산 물금신도시에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
- 안정적인 배후수요 및 유동인구 갖춰 

▲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 상가’ 조감도 ©다인건설

다인건설은 물금신도시의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 상가’를 분양 중이다.

앞서 분양을 진행했던 오피스텔(아파텔)의 경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조기에 마감된 바 있다. 이에 입주민 고정 수요를 품은 상가 역시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물량 소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들어서는 3차 상가는 남양산역 초역세권 프리미엄 상권을 기반으로 동선을 고려한 차별화된 최신식 특화설계와 풍부한 배후수요, 중심상업지구 초입 위치, 우수한 환금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부산대는 경남 양산 물금신도시 내 부산대 양산캠퍼스에 지하 1층 지상5층 연면적 1만2000 ㎡ 규모로 ‘정보의생명공과대학’이 신설하기로 했다. 건물이 완공되는 2022년이면 양산캠퍼스 전체 학생 수가 1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이는 양산캠퍼스 인근 물금신도시 전체 발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로 인해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부산대 양산캠퍼스를 비롯해 부산대병원·부산 산업협력단지·실버산업단지 등이 단지 인근에 자리한 가운데 단지 인근에 조성 중인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 배후수요를 품었다. 단지에서 약 1km 이내에 초·중·고교가 있으며 여가와 휴식, 운동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양산천, 금정산이 가까이 자리해 유동 인구 확보에 한몫 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초역세권을 비롯해 부산대 양산캠퍼스역, 증산역 등이 가까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에 들어서는 이 상가는 향후 지하철 1호선 노포-북정 연장선이 2021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환경은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다인그룹은 한국토지신탁과 파트너쉽을 통해 총 8000억원 규모의 개발신탁 승인을 완료해 사업의 안정성을 높였다. 이로써 시흥 목감4차 오피스텔을 비롯해 목감7차, 수원 호매실3차 호매실 4차, 배곧테크노 1차, 미사테크노1차, 물금3차, 별내1~3차 등총 10개 사업장에 대한 개발신탁을 마무리 하면서 수도권 및 영남권 사업장의 모든 사업비 조달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됐다.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 상가의 홍보관은 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인근, 양산시 물금읍에 마련되어 있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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