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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기차 구입, 최적기를 놓치지 마세요!

이 직 기자 | 2016-08-27 17:45:16

 

전기차 구입, 최적기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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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보조금 200만원 추가지원. 충전기 포함 2500만원까지

230기 충전기 추가 구축으로 전국 최고 전기차 충전인프라

정부의 최대 지원, 전기차 구입 최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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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왜 올해 구입해야 할까요?

정부는 7월 8일 이후 전기차 구매자에 한해 전기차 구매보조금 200만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충전기 포함 총 2500만원 지원)

정부가 주는 마지막 최대 지원입니다.

구매 보조금과 홈충전기 구축지원금액을 점차 축소한다고 합니다.

일부 전기차 제작사는 발빠르게 제주도민을 위해 나섰습니다.

하반기 구매자를 대상으로 배터리 업그레이드 비용 지원,

추가할인 혜택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가 전기차 구입의 최적기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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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인프라, 걱정되세요?

그동안 전기차는 충전 시설 때문에 불편을 겪는다고 하지요.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제주도에는 가정용을 제외하고 241기의 공공충전기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충전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86기의 개방형 충전기를 추가 구축할 계획입니다. 제주도 곳곳에촘촘하게 충전기가 구축되는 것입니다.

즉, 전기차 충전과 관련된 문제가 없어집니다.

공동주택 충전기 인프라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 공동주택 또는 인근 공영주차장에 급속충전기(시범)설치

-전기차와 일반차가 구분 없이 주차할 수 있는 이동형(소켓형)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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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를 사용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전기차는 전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운행중 탄소 및 미세먼지 발생이 전혀 없습니다. (뒤따르는 자동차에 매연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 전기차 1대는 연간 CO2 2.43톤 감축, 소나무 17.4그루 식재효과가 있습니다.

휘발유 차량 대비 약 70% 수준의 연료비가 절감 되어 경제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미래의 친환경 교통수단입니다.

- 쏘울 전기차로 연 1만 5천km 주행 시, 휘발유 차량 대비 홈충전기는 124만원, 급속충전기는 77만원 연료비가 절감됩니다.

전기차는 단순한 구조로 교체 부품과 고장이 적어 수선 유지비가 절감되며, 무소음.무진동으로 쾌적한 주행환경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전기차는 차량엔진 및 변속장치 등이 없어 엔진오일, 오일필터, 소음기 무교체 등 차량 수선유지비가 훨씬 적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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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대상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공공기관차량, 렌터카, 택시 등을 전기차로 전환중입니다.

공공기관, 유관기관, 관광사업자 등의 차량을 전기차로 우선 전환해 나가고 있습니다.

보급문턱이 낮았던 렌터카와 택시도 일반 전기승용차와 동등한 수준으로 지원하고, 전기렌터카는 자부담분을 제주관광진흥기금을 통해 저리(0.79%)로 융자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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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전기차를 이용하기에 최적지입니다.

주차면수의 10% 이상을 전기차 전용 주차공간으로 확보 추진합니다.

전국 최초로 공영주차장과 공영관광지 이용료 면제를 추진합니다.

관광객들이 전기차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에 공공용 충전기를 설치합니다.

전기차 이용자들이 운행상 불편이 없도록 각종 고장 및 긴급 신고를 접수하는 EV콜센터(1899-8852)를 운영합니다.

도내 충전기 위치 및 실시간 사용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통합서비스 하반기 개통 추진 중입니다.

제주도가 올해 설치하고 관리하는 급속충전기(45기)에 대해서는 2017년도까지 전면 무료로 운영하는 등 전기차 이용기반 확대를 위해서 지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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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기차 민간공모! 정부의 마지막 최대 지원, 놓치지 마세요

지금까지의 파격적이고 다양한 혜택들과 함께 제주도는 7월 11일부터 하반기 전기차 수시모집 공모를 진행합니다.

특히 올 하반기는 제주의 전기차 보급 확대방안 발표와 맞물려 전기차의 매력이 한층 더 높아졌는데요.

전기차를 이용하면 연료비와 유지보수비가 절감되 제주도의 깨끗한 환경을 지킬 수 있습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우리의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전기차 구매의 최적길ㄹ 놓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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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충전해 주는 탄소없는 섬, 제주

맑고 청명했던 제주의 밤하늘에서 별을 보는게 힘들어지는 것도 미세먼지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친환경 차량인 전기차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입니다.

우리 아이들 미래에 청정한 자원 대신 미세먼지를 물려줄 수야 없겠지요.

서귀포 예례 마을의 반딧불이도 더욱 밝게 빛나지 않을까요? 

베타뉴스 이 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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