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스타] 부스탐방⑤ 게이밍기어 전문업체 제닉스, 현장특가판매 ‘눈길’

서삼광 | 2016-11-17 15:14:37

게이밍기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의 영역까지 올라왔다. 빠른 반응속도, 정확한 조준(에임), 경쾌한 타이핑감과 몰입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편안한 의자까지 함께한다면 그 곳이 바로 낙원일지도 모른다.

이런 게이밍기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전문업체 제닉스가 ‘지스타 2016’ 일반전시관(B2C)에 단독 부스를 꾸렸다.

제닉스는 싸고 좋은 이른바 ‘가성비(가격대 성능비)’가 탁월한 제품으로 유명하다. 다소 비싼 게이밍기어를 합리적으로 제공해 한국시장에서 탄탄한 브랜드 파워를 쌓았다. 좋은 품질에 가격까지 싼 제품은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타지 못할 이유가 없었다.

이런 파격적인 제품들을 들고 ‘지스타’ 현장을 찾은 제닉스는 열성 게이머들의 축제에서도 자사 제품알리기에 노력한다. 특히 현장 판매하는 ‘타이탄’ 시리즈 키보드와 게이밍 기어, 게임전용의자 등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10% 가량 싸게 판매하고, 현장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 ©

O…제닉스 부스 전경. 공식 홍보모델 홍진호(일명 콩)을 앞세워 게임 마니아들을 유혹한다.

▲ ©

O…현장에서 가장 많은 자리를 차지한 제품은 PC게임을 즐기는데 필수인 키보드와 마우스, 마우스 패드다.

▲ ©

O…고급 멤브레인 키보드 ‘타이탄’ 시리즈 2종. 멤브레인이지만 저가 기계식 키보드와 유사한 타격감을 제공하는 인기상품이다. 현장에서는 특가로 판매된다.

▲ ©

O…게이밍기어 구매를 고려중인 관람객이라면 제닉스 부스의 제품를 피하기 힘들지도 모른다. 제닉스 관계자는 전시된 제품들을 시중 인터넷 쇼핑몰보다 10%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귀띔했다

.

베타뉴스 서삼광 기자 (seosk.beta@gmail.com)
Copyrights ⓒ BetaNews.net

게임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