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공급하는 ‘대방디엠시티’가 8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대방디엠시티는 8일 아파트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9일 청약 2순위, 15일 당첨자 발표, 20일~22일 아파트 정당계약 이며, 9일~10일 오피스텔 청약, 11일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 12일~13일 오피스텔 정당계약이 예정되어 있다.

대방디엠시티는 지하5층~지상45층 6개동으로 구성된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주거단지로써 전용면적별로는 20㎡OA 390세대, 20㎡OB 117세대, 27㎡OC 312세대, 63㎡OD 3세대, 66㎡OE 2세대, 70㎡OF 2세대, 84㎡OG 158세대, 84㎡OH160세대, 106㎡A 83세대, 106㎡B 83세대, 119㎡A 165세대, 118㎡B 163세대 총 1,638세대로 예정되어 있다.

오픈 첫날부터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다양한 평면이 구성되어 있어 보다 넓은 수요층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들은 단지 모형을 둘러보고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게스트룸이나 스카이라운지와 같이 주민 편의를 고려한 설계뿐만 아니라 최근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주거단지를 원격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시스템과 관리비 절감을 위한 여러 가지 절약옵션들에 특히 깊은 관심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1232-1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견본주택 내에서 상담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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