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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다른곳은 없다. 제주에만 있는 기업맞춤 인력양성

이 직 기자 | 2016-12-08 15:42:32

N포 세대, 비정규직, 흑수저,...우울한 대한민국 청년 취업할 곳이 없다.

제주에서 先 일자리 창출 後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취업해결
투자 초기부터 양질의 일자리창출 혜택이  도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기업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면 기업에서 채용을 보장하여, 기업에서는 사업을 준비하는 동안 준비된 인재를 확보할 수 있고, 지역에서는 도내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선점할 수 있는 Win-Win 전략

맞춤형 일자리로 진화하기 전 고용 환경은?
대규모 투자사업을 어렵게 유치하더라도 준비 안 된 도민들은 단순한 직종에 집중되고 양질의 일자리 혜택이 도민에게 돌아가지 못하여 지방의 기업투자유치 장벽으로 작용!

양질의 일자리는 어떻게 만드나요?
사업승인 단계에서 투자기업 고용계획을 토대로 양질의 일자리창출 분야를 찾고 Two-Track으로 국내교육은 대학과정 운영, 국외취업연수는 도·사업개발부서(JDC)·중앙부처 해외일자리사업·투자기업이 협업하여 기업수요 맞춤형 서비스전문가 인재로 양성하여 우선 채용하는 것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전국최초의 투자기업 취업연계 해외연수 국내복귀 프로그램으로
기존 해외취업사업은 해외에서 교육·훈련 등 연수를 받고 해외에 취업하여 지역인재가 해외로 유출되는데 반해, 제주에서 이뤄지는 사업은 해외에서 연수 및 취업 후 국내로 복귀하여 취업하는 모델입니다.

지금 추진하는 성공사례가 있나요?
2조 4천억원이 투자되는 ‘제주신화역사공원’ 복합리조트사업에 “싱가포르 서비스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제주 청년 94명이 싱가포르 복합리조트 관련기업에 취업하여 내년 8월 사업장 개장 시기에 맞춰 귀국하여 경력사원·초급관리자로 근무하게 됩니다. 그리고 국내교육과정으로 운영중인 람정트랙 참가자 956명도 채용시 가점을 받고 취업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베타뉴스 이 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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