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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교육을 위한 고해상도 프로젝터, 유환아이텍(대표 유창수) ‘파나소닉 PT-EZ591K’

신근호 기자 | 2017-02-20 14:50:35

많은 이들이 모인 장소에서 청중을 집중시켜 교육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그에 어울리는 대형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 시중에는 다양한 대형 디스플레이가 있지만 300인치를 넘어선 화면크기가 필요하다면 프로젝터만 한 게 없다고 봐도 좋다. 프로젝터는 LCD 디스플레이와 달리 교실이나 강당 등 장소를 간단히 이동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로 예산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하는 학교나 관공서에서 특히 매력있는 디스플레이 장치라 할 수 있다.

학교나 관공서 등에서 프레젠테이션, 시청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면 프레젠테이션이 특화된 업무용 프로젝터를 선택하면 좋다. 업무용 프로젝터 역시 다양한 제품군으로 나뉘며 소규모 교실이 아닌 규모가 어느 정도 크고 대형화면을 구축하고자 한다면 그에 어울리는 전문가급 중형 프로젝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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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소닉 프로젝터 PT-EZ591K

파나소닉 프로젝터 한국총판인 유환아이텍(UIT Inc, 대표 유창수, www.uhitech.co.kr)이 선보인 파나소닉 PT-EZ591K는 일반 업무용 프로젝터보다 큰 400인치의 대형 화면을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충실한 고화질의 구현으로 청중의 집중력을 향상시키기에 좋고 원본에 가까운 화질로 디자인 수업을 진행하기에도 적절한 전문가급 프로젝터다. 여기에 에코모드를 통한 낮은 전력소모와 긴 램프 수명으로 유지비즈를 아껴주는 프로젝터로 주목을 끈다.

■ 어느 장소에나 어울리는 단정한 디자인

파나소닉 PT-EZ591K는 전문가를 위한 프로젝터지만 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렌즈부를 제외하고 모두 화이트 바디로 꾸며져 업무용 프로젝터 특유의 화사함까지 갖췄다. 단정한 디자인을 통해 교실이나 관공서, 회의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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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591K는 주로 거치형으로 사용되지만 몸체와 무게가 콤팩트하다. 너비는 498mm, 깊이 398mm, 높이는 145mm로 일반 업무용 프로젝터보다 조금 더 큰 정도다. 그렇기에 일반 테이블 위에 올려놓기에도 좋고 무게는 8.4kg으로 중형 프로젝터치고 상당히 가벼운 무게를 지녔다. 휴대용 프로젝터는 아니지만 야외나 이벤트 장소 등 프레젠테이션 장소가 변경되어도 쉽게 프로젝터를 이동시킬 수 있어 이동성까지 살렸다.

윗면과 아랫면이 모두 평평해 테이블 위나 바닥에 두고도 투사할 수 있으며 천장에 거치형으로 설치하기 편하며 렌즈 중앙식 디자인으로 화면을 올바르게 설치하기 좋다. 특히 천장 거치형으로 설치하면 교실 등의 공간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여기에 수직 360도 자유로운 설치가 가능해 천장에서 바닥으로 투사하는 등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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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는 4개의 LED가 배치됐다. 전원 및 램프, 온도, 필터 표시 LED로 내부 온도가 너무 높거나 필터를 교체해야 한다면 경고 LED를 켜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4개의 LED는 윗면과 정면에 겹쳐서 있기에 선생님이나 발표자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도 프로젝터의 상태를 쉽게 확인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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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버튼 및 프로젝터 설정을 위한 본체 버튼은 뒷면에 배치됐다. 대부분의 중형 프로젝터는 본체 버튼을 측면에 두지만 파나소닉 PT-EZ591K는 입력단자와 버튼이 모두 뒷면에 있어 측면 디자인이 더욱 깔끔하다. 본체 버튼은 총 10개로 리모컨이 없이도 프로젝터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본체 왼쪽에는 프로젝터에 이물질이 투입되지 않도록 막는 에어필터가 위치한다.

■ 효과적인 시청각 수업을 위한 듀얼 HDMI 단자 등의 입력 구성

뒷면에 위치한 입력단자를 살펴보면 확실히 중형 프로젝터다운 입력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입력단자는 이전의 아날로그 입력은 물론 쓰임새가 높아지는 단자는 두 개씩 배치해 활용도를 높였다. 일반적으로 PC와 연결하기 위한 D-Sub(RGB) 단자는 물론 D-Sub 출력 단자로 프로젝터 이미지를 다른 모니터에도 동시에 투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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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PC나 노트북은 물론 셋톱박스, 콘솔 게임기, 블루레이 플레이어, 노트북,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까지 연결할 수 있는 HDMI 단자를 2개나 채택했다. 듀얼 HDMI 단자를 통해 HDMI 장치를 동시에 2대를 연결해놓고 입력소스만 간단히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어 원활한 시청각 교육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USB 단자와 LAN 단자는 각 2개씩 채택했으며, 리모트 단자, 시리얼 인, 비디오 인, 오디오 인/아웃, 컴포넌트(Y/Pb/PR) 단자를 지원해 아날로그 장비까지 충실하게 지원한다.

USB 단자에 별도로 판매하는 ET-WML100 와이어리스 어댑터를 사용하면 무선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해당 어댑터를 통해 윈도우 PC나 애플 iOS,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결해 무선 프로젝션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다른 USB 단자는 5V의 전력을 공급해 최근 다양해지고 있는 스틱 PC나 구글 크롬캐스트와 같은 무선 디스플레이 장치 등을 프로젝터에 연결했을 때 직접 전력을 공급해줄 수 있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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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공급하는 USB 단자가 없을 경우 별도의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줘야 하기 때문에 설치에도 번거롭고 보기에도 깔끔하지 않다. PT-EZ591K는 전력 공급 USB 단자를 통해 최신 디스플레이 장치를 사용하는 이들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두 대의 LAN 단자 중 하나는 네트워크에 연결하면 PC를 통해 프로젝터를 원격으로 조작하거나 프로젝터의 전원, 온도, 램프 사용 시간과 같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프로젝터 에러메시지나 소모품 교체 주기 등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도 있어 여러 프로젝터를 운용하는 학교에서 특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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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LAN 단자는 디지털 링크(Digital Link)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 링크는 파나소닉의 장거리 영상 솔루션으로 LAN 케이블 하나로 HD 비디오와 오디오 컨트롤 신호를 최대 100m까지 전송할 수 있다. 디지털 링크는 천장 등 높고 넓은 장소나 여러 프로젝터를 운용할 때 특히 유용하다.

■ 밝은 교실을 위한 5,400 안시루멘 밝기

파나소닉 PT-EZ591K는 5,400 안시루멘의 밝기를 지원해 전문가용 프로젝터에 어울리는 밝기를 구현한다. 일반 업무용 프로젝터가 2,000~3,000 안시루멘인 것을 감안할 때 업무용 프로젝터를 훨씬 넘어선 밝기로 텍스트는 물론 고해상도 이미지나 동영상을 감상하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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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 안시의 높은 밝기로 조명을 켜야 하거나 채광을 모두 막지 못하는 교실이나 대강당 등에서도 원본에 가까운 색상을 즐길 수 있어 디자이너 및 전문가를 위한 수업에도 잘 어울린다.

5,400 안시루멘의 높은 밝기는 가독성이 높아 먼 거리에 있는 학생들까지 텍스트를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밝은 장소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야 한다면 파나소닉의 데이라이트 뷰 베이직(Daylight View Basic) 기능을 이용해 더욱 선명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데이라이트 뷰 기능은 프로젝터의 내장 센서가 주변의 빛을 스스로 측정해 프로젝터 밝기를 조절함은 물론 선명도, 감마 곡선, 색상 정확도까지 높여 사용자가 색을 더욱 정확하게 볼 수 있게 한다. 특히 PT-EZ591K에 담긴 데이라이트 뷰 베이직 기능은 3단계로 조정이 가능해 더욱 세밀하게 밝기를 설정할 수 있다.

■ 풀 HD 넘어선 해상도, 고명암비로 선명한 동영상 시청

파나소닉 PT-EZ591K의 화면 크기는 최소 40형부터 400형까지 만들어낸다. 일반 업무용 프로젝터는 대부분 300인치까지 화면을 내지만 591K는 400인치까지 구현이 가능해 대형 강의실이나 대강당 등 대형 장소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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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것은 바로 해상도다. 풀 HD 해상도를 뛰어넘는 WUXGA(1,920x1,200)의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선명한 글씨와 이미지를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다.

여기에 10.000:1의 명암비를 지원해 진한 블랙 색상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프레젠테이션에 집중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동영상을 많이 추가하는 만큼 고해상도 동영상 재생에도 최적화된 화면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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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는 16:10 와이드 화면비를 지원하며, 리모컨의 ‘ASPECT’를 누르면 간단히 16:9, 4:3 해상도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환경에 따라 렌즈를 교체해서 쓸 수 있다. 일반 DSLR 카메라의 렌즈를 교체하듯 렌즈 해제 버튼을 누르고 렌즈를 돌리기만 하면 간단히 렌즈를 분리할 수 있어 손쉬운 교체가 가능하다.

대형 화면에 적합한 프로젝터지만 소규모 교실에서도 충분히 구동이 가능하다. 최소 40인치 화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1.03m의 여유 거리만 있으면 된다. 90인치는 2.36m, 300인치의 화면은 8.14m의 거리를 필요로 한다. 줌 렌즈를 채택해 투사 거리의 여유로운 조정이 가능하며 렌즈를 교체해서 쓸 수 있어 교실 크기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투사할 수 있다.

■ 에코모드로 경제성 살린 프로젝터

관공서 등에 사용할 프로젝터는 물론 각 교실마다 프로젝터를 배치할 예정이라면 프로젝터의 유지비용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파나소닉 PT-EZ591K는 늘어난 램프 수명과 방진 기능을 갖춘 램프, 낮은 전력 소모로 프로젝터 유지비용을 아끼는 경제성을 갖췄다. 특히 프로젝터의 램프는 일정 기간을 사용하게 되면 수명이 다해 새 부품으로 갈아줘야 하는 소모품으로 수명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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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591K는 일반 모드일 경우 4,000시간, 에코 모드일 경우 5,000시간 램프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프로젝터의 핵심 부품인 램프를 교체하는 비용이나 시간을 줄여준다.

램프를 더욱 오래 쓸 수 있는 에코 모드는 밝기를 살짝 낮추면서 소비 전력도 함께 낮춘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는 밝기를 스스로 낮춰 최적의 밝기를 구현하는 것은 물론 전력 소모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에코 모드는 팬작동 소음을 28dB로 낮춰 청중의 프레젠테이션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으며, 대기 상태에서의 전력 소모는 0.3W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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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 캐비닛은 방진 기능을 지녀 먼지에 의한 프로젝터 밝기 저하를 최소화했다. 또한 공기 순환로를 하나로 간결하게 갖춰 쿨링 성능을 높였다. 프로젝터 내로 먼지나 이물질을 막아주는 에어필터는 무려 1만 5,000시간의 사용 시간을 지녔다. 반영구적인 수명에 가까운 에어필터는 필터 교체 비용을 아낄 수 있으며, 물 세척도 가능해 관리가 쉽다.

램프와 에어필터 교체도 쉽다. 램프는 프로젝터 윗면의 커버를 열어 교체할 수 있어 거치형으로 천장에 설치했을 경우에도 브래킷을 제거하지 않고 교체할 수 있다. 에어필터는 도구 없이 측면커버 하나만 열면 교체할 수 있어 쉬운 관리도 가능하다.

■ 렌즈를 자유롭게 움직이는 렌즈시프트

파나소닉 PT-EZ591K는 일반 업무용 프로젝터에서는 찾기 힘든 고급 기능인 ‘렌즈시프트’를 채택했다. 이 기능은 렌즈가 프로젝터 안에서 움직이는 만큼 유연하게 화면을 쉽게 이동시킬 수 있다. 투사 이미지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렌즈시프트는 수직으로만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데 591K는 상하좌우 이동이 가능해 완벽한 렌즈시프트를 지원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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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로는 60%, 좌우로는 30% 이동이 가능하다. 프로젝터의 쉬운 설치를 돕는 렌즈시프트는 리모컨의 방향키로 렌즈를 움직이는 만큼 학생들 역시 쉽게 조정이 가능하며 프로젝터를 거치형으로 고정해도 유연하게 화면을 얼마든지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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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시프트 기능을 통해 리모컨으로 화면을 움직일 수 있으며, 초점이나 화면 크기 역시 리모컨을 통해 원거리서 조정할 수 있다. 포커스(FOCUS) 버튼을 누르고 방향키를 누르면 자연스럽게 초점이 바뀌고, 줌(ZOOM) 버튼을 누르고 방향키를 누르면 화면이 커지거나 작아진다. 이는 프로젝터를 천장에 거치형으로 설치해둔 경우에도 얼마든지 화면을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 완벽한 시청각 수업을 위한 기능 갖춰

파나소닉 PT-EZ591K는 중형 프로젝터인 만큼 리모컨을 살펴보면 버튼이 많은 편이다. 그만큼 기능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며 또한 메뉴를 거치지 않고 원하는 기능을 즉시 실행시킬 수 있기도 하다. 여기에 대부분의 설정은 방향키로 이뤄지는 만큼 TV 리모컨을 누르듯 누구나 쉽게 배우고 설정할 수 있다.

리모컨 상단 오른쪽에는 ‘오토셋업(AUTO SETUP)’ 버튼이 있다. 이를 누르면 프로젝터가 알아서 입력 소스를 감지하고 스크린을 인식해 자동으로 반듯한 화면을 출력한다. 또한 ‘실시간 사다리꼴 보정’ 기능을 지원해 프로젝터가 자동으로 사다리꼴 왜곡을 잡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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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수동으로 화면을 조정할 수 있다. 리모컨의 ‘Screen ADJ’ 버튼을 누르면 사다리꼴 보정이나 코너 보정, 곡면 스크린 보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곡면 왜곡이나 사다리꼴 왜곡 등을 잡아 사용자가 마음에 드는 완벽한 화면을 만들 수 있다. 프로젝터를 통한 수업을 잠시 중단하고자 한다면 리모컨의 ‘셔터(Shutter)’ 버튼을 누르자. 즉시 화면을 완전히 검게 만들 수 있으며, 여기에 소리만 따로 끄고자 한다면 ‘뮤트(Mute)’ 버튼을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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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프리즈(Freeze)’ 버튼을 누르면 동영상을 포함해 화면을 일시정지할 수 있으며, ‘P-Timer’ 버튼을 누르면 프레젠테이션 경과 시간이나 잔여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프레젠테이션 예행연습에 유용하다. 또한 ‘온 스크린(On Screen)’ 버튼을 누르면 메뉴나 입력 단자 등을 띄우지 않도록 한다. 이는 전문가급 프로젝터에서만 볼 수 있는 고급 기능이다. 또한 메뉴에서 ‘신호 탐색’을 활성화 해놓으면 디스플레이 장치를 연결했을 때 프로젝터가 자동으로 이를 감지해 화면을 띄울 수 있다.

내장 스피커는 10W의 출력을 지원한다. 볼륨을 키운다면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프레젠테이션 배경음악이나 음악, 동영상을 재생하기에도 알맞은 음량을 낸다. 스피커의 볼륨은 리모컨의 볼륨 버튼으로 간단히 조절할 수 있다. 별도의 스피커가 필요 없을 정도로 충분한 음량을 내지만 오디오 아웃 단자를 통해 스피커나 앰프를 추가할 수 있다.

■ 교육환경 위한 전문가급 프로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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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PT-EZ591K는 교실이나 관공서에서 대형화질과 전문가급의 화질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중형 프로젝터다. 일반 업무용 프로젝터로는 찾아보기 힘든 5,400 안시루멘 밝기에 풀 HD를 넘어선 WUXGA 해상도, 고명암비로 원본에 가까운 생생한 프레젠테이션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수의 프로젝터를 운영하는 학교나 관공서를 위해 에코모드를 통해 소비 전력을 낮출 수 있으며 최대 5,000시간의 램프 수명으로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또한 ‘렌즈시프트’와 같은 프리미엄 기능과 미러링 장치 등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USB 단자까지 갖춘 것도 눈여겨볼 점이다. 전문가급 성능으로 수준급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거나 높은 내구성으로 오랜기간 사용할 프로젝터를 찾는다면 파나소닉 PT-EZ591K를 고려해보자.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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