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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노후화된 문막산업단지 재정비로 경쟁력 갖춰

이영숙 기자 | 2017-03-17 17:59:51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관리하는 문막일반산업단지와 문막농공단지는 준공 후 25년이 지나, 기반시설 노후화로 인한 공단 입주기업 생산 활동 및 기업유치에 어려움이 있어 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사업에 특별교부세 7억원 지원이 결정됐다. 

원주시(기업지원과 : 공단 관리)는  공단조성 면적 총 910,950m2(일반산업단지 410,290m2, 농공단지 500,660m2) 총 사업비는 934백만원(국비 117, 시비 117, 특교세 700)이며, 공사는 4월중 설계를 마쳐 노후화된 인도 정비, 주차장 조성, 도로포장 및 차선도색, 가로등 교체 등 기반시설 정비와 환경개선사업 추진을 계획 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 특별교부세 지원 결정으로 노후화 된 기반시설 정비, 정주환경 개선,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영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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