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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 혁신도시 인근 ‘다인로얄팰리스 범일’ 아파텔 막바지 분양

전소영 | 2017-04-14 11:59:41

다인건설이 문현 혁신도시(문현 금융단지) 조성의 수혜지로 꼽히는 부산 진구 범천동 848-8(현 범내골역 2번출구 바로 앞 신용보증기금 자리)에서 선보인 ‘다인 로얄팰리스 범일’의 막바지 분양을 진행 중이다.

사업지 인근에서 조성 중인 문현 혁신도시는 전체 상주 고용인구가 약 18,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관련 협력업체, 하청업체 등의 상주 및 유동인구를 합산하면 약 32,000명에 육박하는 고용창출 효과가 전망되는 가운데 12조7천억원에 육박하는 파급 효과와 함께 13만8천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풍부한 배후수요가 확보되는 입지에 들어서는 다인 로얄팰리스 범일은 오피스텔(아파텔)과 상가로 이뤄진다. 이 중 아파텔은 1개동, 지하 5층~20층, 총 352실로 전용면적 ▶47.20㎡ A타입 256세대 ▶47.60㎡ B타입 96세대 등 2가지 타입의 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실내는 복층으로 구성되며 최신 주택 트렌드인 풀옵션 인테리어가 제공되는 가운데 건폐율이 79.7%에 달해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상 1~4층에 상가가 들어설 예정으로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드럭스토어, 커피숍 등의 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음식점 및 편의시설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단지 내 총 437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이 1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텔로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하다. 이에 미래 중부상권 최고 요충지로서의 역할과 함께 지속적인 유동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동서고가도로, 황령산터널, 범일역, 서면역, 부전역, 전포역, 도시고속도로, 문전역 등의 다양한 교통망도 구비돼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하다.

성서초, 부산진초, 성동중 등 공교육시설과 혜화사관학원 등의 사교육시설이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 가운데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부산진시장, 귀금속거리, 자유도매시장, 이마트, 홈플러스, CGV, 서면번화가 등의 생활 인프라를 단지 주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실제 중부상권에 위치한 부산진구 범천동은 동쪽으로 부산국제금융단지, 동천, 범일동, 서쪽으로 철도기지창, 남쪽으로 범일 상권 지역, 북쪽으로 서면 1번가 중심상권 지역이 각각 자리한 문화 및 쇼핑의 중심지로 잘 알려져 있다.

사업지 인근에서 진행되는 동천 환경개선사업과 부산시민공원(하얄리아부대 공원화), 주변 재개발 사업 등도 향후 주거환경 개선과 상권 확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서면 상권과 범일 상권의 중간 상권에 위치하는 지리적 특성상 범내골역의 접근성과 문현지구의 개발호재 등을 감안할 때 단지 인근 분양가 대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황령산 자락이 해안선으로 이어지는 공간에 중심 상업지구가 자리 잡고 있으며 향후 문현 금융단지와 인접한데다 부산국제금융센터로 인해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다인 로얄팰리스 범일 아파텔 및 상가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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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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