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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휴안 더센트럴’ 오는 21일(금) 분양홍보관 개관

전소영 | 2017-04-20 09:00:03

도현종합건설이 최근 새로운 수익형부동산 브랜드인 ‘휴안더센트럴’을 신규 론칭했다. 휴안더센트럴은 자사의 주택 브랜드인 ‘휴안(Huan)’에 중심을 뜻하는 ‘더센트럴(The Central)’의 합성어다.

최적의 입지에 최고 품질의 수익형부동산을 공급해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는 게 도현종합건설 측 설명이다.특히 최근 브랜드 강화를 위해 인기 배우 유진을 광고모델로 발탁하며 인지도 강화에 나섰다.

도현종합건설은 오는 21일(금)신규 브랜드가 적용된 ‘연동 휴안더센트럴’을 선보일 예정이다. 분영홍보관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하는 이 생활형숙박시설은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제주시 연동에서 만날 수 있다.

제주에서 ‘휴안’ 브랜드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도현종합건설은 지난 2003년 창립 이후 제주에서 단독 및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등 주택뿐만 아니라 호텔과 박물관, 예식장 등 다양한 시공능력과 실적을 쌓아왔다. 특히 특화설계 및 통합관리시스템 운영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제주에서 높은 선호도와 인지도를 갖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연동 휴안더센트럴의 사업지는 제주시 연동 292-2번지 일원으로 연동은 제주 관광의 관문으로 불리는 지역으로 관광객이 자주 찾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등이 들어선 상업지역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오는 2019년 1월 제주 최고층 건물인 ‘드림타워’의 준공 소식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제주 연동은 제주도의 행정•사법•교육•금융•교통의 최고 중심지로 꼽힌다.실제 1km 반경에 의료시설과 대형마트는 물론, 제주도청, 제주한라병원, 남녕고, 삼무공원 등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제주국제공항은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일주서로‧노형로‧노연로‧도령로 등이 단지와 인접해 타 지역 진, 출입도 수월하다.

단지는 22㎡ 1.5룸형 34실과 31㎡ 2룸형 85실 등 총 119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로 평면의 희소성과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해 수요자들이 넓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1.5룸형은 침실과 주방을 분리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3연동 도어를 설치했고 2룸형에는 광폭신발장, 상부장, 이동식 가구 등을 구성해 다양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 세대 발코니와 빌트인 가전 및 가구를 배치해 주거 편의성을 높인 부분도 눈에 띈다.

한편, 도현종합건설은 제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휴안(休安)장학회를 설립, 분양에 따른 수익금의 일부를 가정형편 때문에 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모델하우스 개관 때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운데 청년발달장애인 직업재활 성금 기탁 등 사회 환원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4월 21일 개관 예정인 연동휴안더센트럴분양홍보관은 제주시 노형로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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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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