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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5월은 해적들과 함께 즐기자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김태만 | 2017-04-24 21:27:51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영화 '캐리비안 해적 시리즈'가 게임으로 출시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모바일게임 명가 조이시티가 만났다.


'엔드림’이 개발하고 ‘조이시티’가 서비스하는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신규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전 세계 다른 해적들과 뺏고 빼앗기고, 협력하고 배신하며 해적왕으로 성장하는 게임으로 원작의 고유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영화를 상징하는 주요 인물과 해적선, 모험 스토리를 재현했다.


마침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도 5월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주인공 잭 스페로우역의 조니뎁을 비롯해 올랜도 블룸, 하비에르 바르뎀, 제프리 러쉬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모바일게임 안에서도 잭 스패로우와 캡틴 바르보사, 윌 터너 등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다.


이 게임의 핵심모드는 스토리모드이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과 함께 해적으로서의 역할을 맡아 영지 건설 및 함대 구축을 구축한다.


특히 해적 훈련 등 자신만의 세력을 확장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고, 이후 연맹을 결성해 다른 플레이어와 전투를 펼치거나 힘을 합쳐 공동의 적을 물리칠 수 있다.


현재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에서 소프트 런칭을 계획중이며, 국내는 영화 개봉에 맞추어 5월 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그림 설명> 게임 아트 특징은 낮과 밤에 따라 변화하는 유저의 영지


        <그림 설명> 영화의 세계관과 비주얼을 완벽하게 담아낸 해적 테마 건물들

플레이어는 게임을 통해 해적으로서의 레벨업뿐 아니라 다양한 약탈 기능을 즐길 수 있다.우선자신의 영지와 해적선장의 능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자원 생산 및다양한 건물을 강화,새로운해적선 생산뿐 아니라 신규 해적도 고용할 수 있다. 또한 48개의 도시 방문,연맹을 통해 요새와 기타 건물 업그레이드 및 아군 연맹의 영토확장이 가능하다.


한편 다른 해적과의 전투 모드인 PVP, NPC와의 전투 가능한 PVE 모드가 구현되어있다.또한 몬스터사냥이 가능한 PVE뿐 아니라 공격할 상대 해적선 근처로 영지가 이동해 적들의 자원과 장비를 약탈해 재산을 축적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대규모 PVP를 통해 타 연맹에 대한 집결 공격과 함께 도시 점령전을 통해 아이템을 획득하고 자원 약탈이 가능하다.


콘텐츠

영지:다양한 건물을 건설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레벨 상승에 따라 더욱 강력한 함선을 건조하고,해적들을 고용할 수 있다.


                  <그림 설명>캐릭터:캐리비안의 해적의 상징적인 캐릭터 등장


           <그림 설명>스토리 모드:캐리비안의 해적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PvE 모드

          <그림 설명>해적선 커스터마이징: 유저의 구미에 맞게 돛 커스터마이징 가능

          <그림 설명>전투: 4단계로 진행이 되며,전투 종료 후 리플레이로 전투 확인 가능

             <그림 설명>다양한 몬스터:바다위의 다양한 몬스터 사냥 가능 (PvE)

  <그림 설명>연맹전: 가장 핵심적인 컨텐츠인 ‘연맹’에서 대규모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컨텐츠

베타뉴스 김태만 기자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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