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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ANDAR), 2017 S/S 애슬레저룩 제안…일상 속 스타일리시한 건강미 연출

이현석 | 2017-04-24 21:40:09

최근 떠오르고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편안하고 실용적인 느낌의 '애슬레저룩'이 주목받고 있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일상 속에서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할 수 있어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애슬레저룩'은 '애슬레직'(atheletic)과 '레저'(leisure)를 합친 스포츠웨어 룩으로, SNS 속 인플루언서들의 핫한 아이템일 뿐만 아니라 많은 해외 스타들의 일상복으로도 유명하다.

글로벌 패셔니스타 '지지하디드'를 비롯해 캐나다 출신 모델 '아드리안 호', '켄달 제너' 등 해외 셀럽들은 공식 석상을 제외하고, 평상시엔 애슬레저룩을 즐겨 입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여성 액티브 웨어 브랜드 '안다르'(ANDAR)는 봄철 애슬레저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2017 S/S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4월 컬렉션 아이템으로 '스포츠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없애고, '활동성'과 '기능성'을 가진 '안다르'만의 애슬레저룩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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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2017 S/S 'GRACE'(그레이스) - 블랙 모델컷
(이하 사진제공 - 안다르)


◈'옆 라인'을 강조한 아이템으로 '슬림한 실루엣' 연출

애슬레저룩을 입을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바로 다리 라인이다. 탄력 있고 건강한 모습은 물론, 슬림하면서 다리가 길어 보이고 싶은 마음이 그것.

기존에 없던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안다르의 ‘그레이스’는 이름처럼 우아한 디자인을 통해 다리 라인을 타고 흐르는 리본 디테일이 유니크하다.

탄력 있는 원단으로 다리 라인을 잡아주고, 옆 라인의 리본 디테일이 시선을 분산시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파워스트레치 원단으로 편안한 활동감을 주어 러닝웨어, 요가복, 필라테스복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는 물론, 일상에서의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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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GRACE(그레이스) - 블랙



◈강렬한 컷팅으로 '시원함'과 '섹시함' 연출

남과 다른 특별함을 위해 레깅스에 포인트를 갖춘 안다르의 ‘슬릿’은 트렌디하고 과감한 현대 여성을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다리 전체에 컷팅을 주어 '시원함'과 '섹시함'을 강조했다.

탄력 있는 원단으로 다리 라인을 잡아줄 뿐만 아니라 컷팅 부위에 파워메쉬 원단을 덧대어 통기성이 우수하다. 후디, 맨투맨 등과 함께 매치하면 엉덩이 라인을 가려 부담스럽지 않고, 다리 라인을 강조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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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SLIT(슬릿) - 퍼플네이비 

베타뉴스 이현석 기자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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