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CJ오쇼핑 2위 GS홈쇼핑 3위 롯데홈쇼핑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홈쇼핑 시장을 이끌고 있는 홈쇼핑 브랜드인 현대홈쇼핑, 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에 대해 빅데이터를 이용한 브랜드 평판 분석를 하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개 홈쇼핑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7년 3월 25일부터 2017년 4월 26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11,789,94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3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1,763,006개보다 0.23%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였다. 3월 브랜드평판분석에는 브랜드 확산도를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를 추가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017년 4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CJ오쇼핑,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순이었다.

1위, CJ오쇼핑은 참여지수 496,938 미디어지수 1,327,587 소통지수 231,858 커뮤니티지수 268,548 소셜지수 321,5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46,473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364,770보다 11.91% 상승했다.

2위, GS홈쇼핑은 참여지수 811,606 미디어지수 829,495 소통지수 251,658 커뮤니티지수 338,849 소셜지수 301,88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33,495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551,550보다 0.71% 하락했다.

3위, 롯데홈쇼핑은 참여지수 971,541 미디어지수 530,640 소통지수 320,859 커뮤니티지수 361,030 소셜지수207,82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91,890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802,851보다 14.6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TV홈쇼핑 2017년 4월 빅데이터 평판 분석결과, CJ오쇼핑이 1위를 기록했다.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가 지난 4월에 비해 0.23% 증가했다.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는 꾸준히 증가하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월에 1위를 기록했던 롯데홈쇼핑은 CJ오쇼핑과 자리를 바꾸면서 3위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홈쇼핑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7년 3월 25일부터 2017년 4월 26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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