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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퍼플스, ‘루프탑 바’ 프라이빗 파티 개최

전소영 | 2017-04-27 09:58:53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향기로운 와인과 함께 시원한 봄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루프탑 바에서 ‘Private Rooftop Par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rivate Rooftop Party’는 5월 27일 토요일 오후6시부터 청담동 소재 루프탑 바에서 진행되며, 인성과 능력을 갖춘 남성들과 여성들의 로맨틱한 만남을 위한 자리로 꾸며진다.

파티 당일, 루프탑 공간을 활용한 멋진 이벤트 등으로 서로에게 호감을 가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과 재즈연주가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파티에는 퍼플스 남성 회원 15명의 참가가 확정돼 있다. 지난 4월, 한강에서 개최된 ‘럭셔리 크루즈 파티’와 마찬가지로 전문직(의사, 변호사), 대기업 임직원 등 그에 준하는 엘리트 회원들로 구성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는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여성 15명에 대하여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참석을 원하는 미혼 여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정회원뿐 아니라 준회원도 참석 가능하다. 최종 참석자로 선정될 경우, 결혼정보업체 주최 파티에 관한 장소 및 안내 사항이 개별 공지된다.

참석자에게는 해당 바의 특별 VIP 뷔페 요리, 와인과 샴페인이 무제한 제공되며, 파티 당일 제휴업체인 청담동 소재 뷰티살롱의 헤어/메이크업 무료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 추첨을 통해 특급호텔 패키지 이용권, 특급호텔 디너 이용권, 프랑스 와인 등이 선물로 주어진다.

한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성혼전문가로서 오래된 친분 관계인 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 결혼식 진행을 책임진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모았다.

김 대표는 결혼식 장소 및 촬영, 경호 같은 부분부터 웨딩드레스에 대하여 신부가 편안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조언까지 남긴 바 있다. 이에 본사 상담실로 파티, 성혼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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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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