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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에 강한 패브릭소파, 고양가구단지 데칸토에서 만나는 노바텍스

박은선 기자 | 2017-05-12 17:06:57

한때 천연가죽으로 제작된 소파만이 명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것과 달리 최근 젊은층에서는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강조한 패브릭소파의 선호도가 높다.

패브릭쇼파가 등장하던 시기에 오염에 대한 관리가 쉽지 않다는 점과 내구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최근 출시되는 패브릭쇼파들은 이런 문제점들이 보완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노바텍스 샤무드쇼파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 고양가구단지 내에 위치한 '데칸토'에서 제작한 노바텍스 샤무드 소파는 이탈리아에서 노바텍스 샤무드 원단을 직접 공수해 디자인, 제조, 국내 납품을 모두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데칸토 측은 이를통해 중간 마진이 빠지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인의 체형을 분석하여 제작했기 때문에 착석 시에 기존의 수입 소파들과는 다른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데칸토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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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고양가구단지 '데칸토'를 방문해 패브릭쇼파를 체험하고 구입한 정이슬(31) 씨는 "활발한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패브릭쇼파를 선택해야했는데 데칸토에서 다양한 패브릭소파를 비교해볼 수 있어 좋았다."라며 "특히 노바텍스 샤무드쇼파는 물만으로도 오염을 제거할 수 있고 스크래치에 강하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데칸토'는 현재 방영중인 jtbc 드라마 '맨투맨'에 협찬해 이목을 끌고 있는 노바텍스 샤무드쇼파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다양한 패브릭쇼파와 천연가죽 소파, 그리고 침대, 테이블, 식탁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칸토의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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