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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물금 ‘다인로얄팰리스’ 시리즈 1~3차 상가 분양 마감 앞둬

전소영 | 2017-05-19 10:05:27

다인건설이 양산 물금신도시에서 선보인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시리즈의 오피스텔(아파텔)과 상가의 분양이 완판됐거나 마감을 앞두고 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는 가운데 부산대 양산캠퍼스역, 증산역의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 아파텔 468세대의 경우 분양이 단기간에 완료됐다. 이 아파텔은 우수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등을 바탕으로 조기 마감됐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아파텔의 분양이 완료된 가운데 분양을 진행 중인 상업시설 역시 조기 마감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역세권 유동인구와 단지 고정수요에 경쟁력 있는 업종 구성을 더한 이 상가는 지상 1~5층에 조성되며 잡화와 카페 프랜차이즈, 분식점 프랜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의 입주에 최적화돼 있다.

분양을 마친 3차와 함께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완성할 1차와 2차 역시 현재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1~2차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1287-1외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0층, 총 1,080세대 규모의 오피스텔(아파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 실 소형 구성의 1차 465세대, 2차 615세대로 지어진다.

상가는 중심 상업지구 최초로 공급되는 상업시설로써 물금신도시 중심상권 초입의 탄탄한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코너 자리의 골든블럭에 들어서며 지하철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도보 2분, 증산역 도보 5분 거리에 각각 해당하는 더블역세권을 갖췄다.

또한 양산의 쇼핑, 문화 트랜드의 중심이 될 라피에스타(예정)를 비롯한 대형쇼핑몰과 부산대병원 등이 10만 배후수요 확보의 원천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3차 상가 바로 앞에는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이미 구축돼 있어 활발한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남양산역 초역세권 프리미엄 상권을 바탕으로 복층형 높은 층고를 비롯해 동선을 고려한 차별화된 최신식 특화설계와 풍부한 배후수요, 중심상업지구 초입 위치, 우수한 환금성이 메리트로 평가 받고 있다.

사업지인 양산 물금신도시는 경남권 중심에 위치해 남양산IC를 비롯한 IC가 무려 4개에 달하는 광역 도로망을 구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30~40분 이내에 부산, 창원, 울산, 김해 등지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지하철 1호선 노포-북정 연장선이 2021년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환경은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어서 상권 확대가 빠르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약 1km 이내 초, 중, 고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여가와 휴식, 운동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양산천, 금정산이 가까이 자리해 유동 인구 확보에 한 몫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를 비롯해 부산대병원, 부산 산업협력단지, 실버산업단지 등이 단지 인근에 자리한 가운데 사업지 인근에 조성 중인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 배후수요까지 품었다.

분양 관계자는 “투자자와 임대 계층 모두를 위한 특급 상가로 최신 트렌드를 고려해 경쟁력 있는 MD를 구성했으며 안정적인 배후수요와 넘쳐나는 유동인구가 메리트로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 상가의 홍보관은 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인근, 부산대학교 양산 캠퍼스 앞(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4-17)에 마련됐다.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1차, 2차, 3차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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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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