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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폴 바셋‧살바토레 쿠오모’ 부산 방문기념 이벤트 실시

김창권 | 2017-05-24 17:16:01

이탈리아의 정통 나폴리 요리를 선보이는 살바토레 쿠오모 레스토랑 브랜드의 총괄 셰프 ‘살바토레 쿠오모(Salvatore Cuomo)’와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폴 바셋의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Paul Bassett)’이 오는 26일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을 방문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자와 커피를 통해 세계 최고의 맛을 선보이고 있는 살바토레 쿠오모 셰프와 폴 바셋 바리스타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브랜드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또한 매일유업과 파트너쉽을 맺고 국내에 브랜드 론칭 시 차별화된 맛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주목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런 인연과 더불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와 ‘폴 바셋’ 매장이 입점 되어 있어 세계적인 셰프와 바리스타를 한 곳에서 만나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 행사가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26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와 ‘폴 바셋’ 매장에서 실시된다.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총괄 셰프인 살바토레 쿠오모가 직접 만든 정통 나폴리 피자의 시식 기회를 제공하며, 폴 바셋 매장에서는 커피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바리스타 폴 바셋이 직접 만든 커피를 제공한다.

또한 당일 선착순 100명 고객 대상으로 공동 사인회 및 사진촬영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의 특별제작 부채와 D.O.C 피자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살바토레 쿠오모는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의 요리사로, 현재 국내와 더불어 일본과 필리핀 등에서 매장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2009년 서울 압구정동에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이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주목 받은 바 있다.

베타뉴스 김창권 기자 (fiance26@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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