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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사전캐릭터 생성 전서버 ‘마감’, 20개 서버 추가투입 예정

서삼광 | 2017-05-25 11:49:16

‘리니지M’에 쏠린 관심이 뜨겁다. 사전예약단계에서 400만 이용자가 몰렸고, 캐릭터 사전생성도 100개 서버에서 마감됐다.

25일 엔씨소프트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사전생성메뉴에 등록된 100개 서버가 모도 마감됐다고 표시됐다. 접수 시작 8일만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모든 서버가 마감됐으며, 오는 26일 오후 10시 질리언과 군터 서버를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 서버는 하위 서버 10개를 포함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늘어나는 서버는 20개다.

서버가 추가되면 ‘리니지M’은 출시 전 사전캐릭터 생성만으로 120개 서버를 갖추게 된다. 이는 ‘리니지M’에 쏠린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김택헌 CPO(부사장)은 "리니지답게 만들고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원작 ‘리니지’의 감성을 모바일로 옮기는데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출시일은 오는 6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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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 서버의 사전캐릭터 생성이 마감됐다(사진출처=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베타뉴스 서삼광 기자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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