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레이드몹(대표 지용찬)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루디엘’이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6위, 최고매출 33위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시 초반부터 이용자들이 몰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루디엘’은 26일, 2서버 ‘카메노스’를 추가 오픈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루디엘’은 성원에 힘입어 약 한 달간 일정량 이상의 행동력을 소모할 때마다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매일 접속할 때마다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프로모션 등도 함께 진행해 ‘루디엘’ 이용자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대작 PC MMORPG 개발 경험을 갖춘 인재들이 모여 만든 게임인 만큼 그 기대가 굉장히 크고 실제로 출시 초반부터 순항을 보이고 있어 매우 기쁘다. 플랫폼은 모바일이지만 모바일 게임보다는 PC에서 즐기던 MMORPG의 감성이 많이 녹아든 게임인 만큼 수준 높은 게임성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김태만 기자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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