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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서귀포KAL호텔 내달 20일까지 영업정지

김세헌 | 2017-06-17 10:16:23

[베타뉴스 김세헌기자] 한진칼은 자회사 ㈜칼호텔네트워크와 관련해 '서귀포KAL호텔'의 영업을 정지한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정지금액은 113억1434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72%에 해당한다.

한진칼은 "영업정지 사유는 호텔 개보수 및 장티푸스 발병에 따른 위생 점검"이라며 "객실과 영업장 설비 등의 개보수를 진행하는 동시에 장티푸스 관련 방역 작업을 완료해 오는 7월21일부로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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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김세헌 기자 (betterman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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