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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도 수익형 호텔 '호텔 엘바라' 공급

전소영 | 2017-06-29 11:36:23

정년 후 노후대비를 위한 부동산 투자에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제대로 투자한 효자상품 하나가 노년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훌륭한 자산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존의 노후대비용 투자상품으로 꼽히던 오피스텔, 상가 수익률은 점점 하락하는 추세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지난 2006년 6.76%에서 지난해 5.31%로 10년 사이 1.45%p 줄었다. 이처럼 투자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품이 한정돼있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고정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틈새 상품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정희 前대통령의 군수사령관 시절 단골로 이용해 유명한 부산의 명물 “덕성관”을 허물고 그 자리에 새로 지어질 수익형 부동산 ‘호텔 엘바라’가 그 주인공이다. ‘호텔엘바라’는 높은 송도 해수욕장의 관광수요와 높은 교통 접근성으로 부산 소액 부동산 투자로써 높은 투자가치와 수익의 안정성이 보장되어 여유로운 노년생활을 원하는 6070세대는 물론 호텔·모텔창업을 원하는 3040대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호텔 엘바라’가 건립될 송도해수욕장 인근은 일반상업지역으로 중저층의 숙박시설과 상업시설이 혼재한 상태이기 때문에, 10년 이상의 노후된 기존 시설과 100실 미만의 관광호텔로는 증가 추이에 있는 송도 해수욕장 관광객의 해당 수요를 수용할 수 없어 고급 숙박시설인 호텔의 공급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실제로 부산 송도해수욕장은 연간 방문객이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방문객을 9백만명으로까지 끌어올린 구름산책로와 해양테마파크와 함께, 올해 6월말부터 송도 해상 케이블카가 운행되면 송도해수욕장의 관광객은 더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 속 부산 수익형 호텔 ‘호텔엘바라’의 공급은 부산 송도 최초의 특급 호텔로서 부산시, 지역 주민, 관광객 그리고 투자자들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부산 소액 부동산 투자상품이라는 것이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또한 ‘호텔 엘바라’는 단순 관광수요에 의존하는 호텔이 아닌 송도 중심의 비즈니스 호텔의 역할까지 소화 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호텔 내 비즈니스센터, 컨퍼러스룸 등을 완비하여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 북항재개발단지, 진해 경제 자유구역 개발로 인해 생기는 사업지 인근의 5,000개 기업 약 20만명, 유동인구분포 50만명이 움직이는 산업벨트 조성으로 창출될 비즈니스 수요가 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호텔 엘바라’는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1.59~62.75㎡, 총 407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각 객실에서는 해수욕장의 오션뷰와 부산 도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건립될 예정이며 개별 등기와 전매가 가능하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문의사항에 대한 상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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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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