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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부동산사업설명회, 성황리 종료

전소영 | 2017-07-12 11:37:39

지난 7월 7일 개최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사업설명회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몰리며 정식 분양 전 열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단지의 최대 강점인 바다 조망을 느낄 수 있는 테라스 설계가 도입된 모델하우스 프리뷰를 비롯해 단지별 중복 청약 가능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설명회에 참여했던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모델하우스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은 부산 내에서 최고하고 느껴질 정도였다”며 “그리고 수요자들의 폭넓은 선택을 위해 단지별로 청약을 받아 중복 접수가 가능하다는 점도 좋았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14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오는 7월 14일(금)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정식 분양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4개동, 전용면적 84~160㎡ 총 1,038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바다와 맞닿은 입지여건을 갖춰 대부분의 단지에서 오션뷰를 누릴 수 있다. 특히 부산 내 일반 아파트 최초로 전 층에 오픈테라스(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해 정면으로 광안대교 및 바다를 볼 수 있는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전 동 필로티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이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남동 및 남서향)로 배치해 일조권도 확보했다. 단지 내부에는 대형 스트리트몰이 조성되며,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점도 눈에 띈다. 부산의 대표적 상업지구인 센텀시티 생활권 공유가 가능해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홈플러스(센텀시티점) 등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광안리해변 및 광안대교가 위치하고, 해변가를 따라 카페거리와 상업시설도 풍부하다. 이외에도 도보권에 민락공원과 민락수변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민락동주민센터, 수영구민체육센터 등도 가깝다.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소음 차단 및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도입하고, 거실과 주방에는 60mm의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줄였다. 주차장을 100% 지하화하고, 주차 공간을 10cm 더 넓게 조성하는 광폭주차설계(근생용 주차 제외)를 선보여 안전하고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그밖에 에너지 절약을 위해 사용량 조회, 목표 사용량 설정 등을 할 수 있는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을 적용하고, 단지 내 범죄 예방을 위해 영상 녹화가 가능한 200만 고화질 CCTV를 설치한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에 7월 14일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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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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