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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유니타스 '키즈스콜레',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서 괄목 성과

김세헌 | 2017-07-14 14:23:23

[김세헌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유초등교육 전문 브랜드 ‘키즈스콜레’(Kids’ SCHOLE)는 지난 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여해 박람회 나흘 동안 방문객 총1만2000여 명, 현장상담 건수 2000여 건에 달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키즈스콜레는 이번 행사에서 1% 독서 멘토의 비법을 담아낸 차별화된 제품과 유아기 올바른 독서 습관 함양을 위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키즈스콜레는 사업 초기부터 히트 상품을 탄생시키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영유아를 위한 첫 그림책 '맥밀란 퍼스트 시리즈(Macmillan First Series)'와 7월 초 출시된 세계 명작동화 ‘마마파파 세계명작’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맥밀란 퍼스트 시리즈는 책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읽기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스스로 책을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놀이책으로 팝업 장치와 탭,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숨은 그림 찾기 등의 다양한 놀이 요소들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마마파파 세계명작은 볼로냐 어린이 도서전에서 라가치상을 받은 작가 ‘정진호’, 프랑스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샤를로트 가스토’,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빔바 란드만’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세계 명작동화를 재해석한 그림책으로, 오랜 기간 변화 없이 이어져온 명작동화와는 차별화된 제품을 원하는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서명지 에스티유니타스 부대표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을 통해 키즈스콜레가 불러 일으킨 새로운 독서 교육 트렌드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혁신적인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유초등교육 리딩 브랜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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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티유니타스 제공

베타뉴스 김세헌 기자 (betterman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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