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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캐비닛 서 우병우 전 수석 작성 추정 자료 발견…검찰行

한정수 | 2017-07-14 16:31:00

청와대 캐비닛 서 우병우 전 수석 작성 추정 자료 발견…검찰行

청와대가 김영한 전 민정수석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작성한 것으로 판단되는 서류를 발견해 검찰에 넘겼다.

14일 청와대는 “고(故) 김영한 전 민정수석(박근혜 정부 당시)의 자필메모로 보이는 문건을 민정비서관실 캐비닛에서 발견했다. 이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또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민정수석실 캐비닛엔 박근혜 정부때 삼성의 경영권 승계 지원 검토 문건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연금공단의 의결권 관련 문서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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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한정수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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