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헌기자] 원어민 영어인강 랭쎄(LANGSSE)는 ㈜시공미디어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원격교육연수원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17일부터 교직원을 위한 영어 강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랭쎄가 아이스크림 원격교육연수원에 제공하는 직무연수 강의는 자사 원어민 강의를 교직원 직무연수에 적합하도록 특성화한 ‘랭쎄 30일의 원어민 어학연수’로 총 30강으로 구성됐다.

강의 외에도 온라인 복습 퀴즈, 과제, 평가 등을 교원 및 교육전문직 종사자 맞춤형으로 선보인다. 원어민이 직접 강의하고 단어를 설명해 학교 현장은 물론 실생활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어휘, 발음, 회화를 공부할 수 있다.

랭쎄는 원어민 강의와 영어 원서로 100% 영어 노출 환경에서 학습하는 신개념 영어 인강 프로그램이다.

총 2080개 영어단어를 중심으로 발음, 의미, 유사단어, 활용표현, 예문까지 익혀 효과적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하버드, 스탠포드 등 명문대 출신 원어민 강사가 강의하며 한글자막, 영어자막, 무자막 중 자신에 수준에 맞게 선택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시공미디어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원격교육연수원은 초·중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 연수를 제공하는 공인 원격교육연수원이다. 현재 160여 개의 다양한 원격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31만 명의 초, 중등 교사 회원들이 이용 중이다.

목승철 랭쎄 대표는 “아이스크림 원격교육연수원에 제공하는 랭쎄 강의는 선생님들의 학교 현장 수업에 도움될 뿐만 아니라 생활영어회화, 여행영어회화에도 활용 가능한 컨텐츠로 구성했다”며 “랭쎄 직무연수 강의로 많은 교직원 분들께서 필요에 맞는 맞춤 학습을 진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는 아이스크림 원격교육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 랭쎄 제공

베타뉴스 김세헌 기자 (betterman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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