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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익형 부동산 '세종 파라곤 단지 내 상가' 분양

전소영 | 2017-07-20 09:53:59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2년 7월 출범한 세종시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의 2016년 총인구는 24만6천793명으로 13만 1천405명이던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평균연령은 36.8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열이 높은 30~40대 젊은 부부가 많이 유입되면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학생(대학생 제외) 인구가 늘고 있는 것도 세종시의 특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 교육 시스템'을 시 전역에 보급하는 등 교육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세종시에서도 가장 학군이 우수한 것으로 꼽히는 1-1 생활권 내 세종 파라곤 단지 내 상가가 선착순 분양에 나선다.

유럽풍 프리미엄 스트리트형 상가인 세종 파라곤 상가는 반경 500m 내 4천500여 세대의 탄탄한 배후수요와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이곳은 세종시 1-1생활권의 북측에 위치하며 단지 앞으로는 두루유치원, 두루초, 두루중이 인접하고 국제고 및 과학예술고 등 약1㎞ 거리로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어 구매력 높은 30~40대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998 세대 대단지를 이루는 세종파라곤 아파트의 상가로 365일 활성화 된 상권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필수 업종 중심의 MD구성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이 가능하다. 주변에 대형 상가가 없는 탓에 상권 분산 없이 지역 내 랜드마크 상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배후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한식/일식/중식 전문식당가와 베이커리전문점, 까페, 스테이크하우스, 패스트푸드전문점, 각종 주점과 포차 등 다양한 업종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자녀교육을 위한 미술학원,영어학원,수학학원,논술학원,무용/발레학원,음악학원,태권도학원 등 특화된 에듀-존을 구성, 저렴한 분양가로 분양하고 있어 입점 및 분양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선점을 위한 발빠른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귀뜸한다

세종 파라곤 상가 관계자는 “본 상가는 계약금 10%, 중도금 6개월 후 자납 10%, 잔금 80%의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 투자자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했다”며 “세종시 아파트의 프리미엄이 날로 치솟으면서 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를 담보할 수 있는 최적의 투자상품”이라고 덧붙였다.

세종 파라곤 단지 내 상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대평동에 위치한 세종파라곤 주택전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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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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