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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와 해금강을 품고 있는 거제펜션 ‘신비의바다펜션’

전소영 | 2017-07-20 15:25:04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는 ‘힐링’이 여행 트렌드로 각광받으면서 복잡한 준비 필요 없이 떠날 수 있는 국내 여행이 인기몰이중이다. 

특히 국내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경남 거제는 쪽빛 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람, 유려한 다도해 경관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이국적인 매력을 뽐내는 곳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여 커플여행은 물론 가족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거제도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경으로 알려진 해금강을 비롯하여 서정적인 풍광의 바람의 언덕, 화사한 사랑의 섬 외도, 천연 자연림 동백숲 지심도, 파도소리조차 청량한 몽돌해수욕장 등 많은 명소들이 있다. 따라서 하루 만에 돌아본다는 것은 벅차다.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좋은 숙소에서 느긋하게 머물며 거제도의 매력을 만끽해보자.

신비의바다펜션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중 바다 경치가 가장 아름답기로 소문난 구조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유럽풍 펜션으로, 해안 도로 아래 바닷가에 바로 접해있어 시야 방해 없이 파노라마로 펼쳐진 남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나다 수입 목재로 지은 고급 목조주택이라 따뜻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가 특징이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객실에 각종 취사도구, 세면도구를 완비하여 편안하게 머물 수 있다.

거제도 신비의바다펜션은 높은 천장에서 개방감이 느껴지는 복층형 객실부터 오붓한 원룸형 객실, 넓은 공간이 특징인 가족형 객실까지 고루 갖추어 커플여행은 물론 가족여행으로도 제격이다. 

전 객실 전용 테라스와 개별 바비큐 그릴을 설치하여 사생활 침해 없이 단란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그 밖에도 바닷바람과 함께 여유를 만끽할 바다조망 육각 정자, 넓은 주차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남 거제 최고의 명소로 알려진 사랑의 섬 외도로 향하는 유람선 선착장이 펜션에서 가까우니, 외도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더욱 편리하겠다.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거나 야생화가 활짝 핀 산책로를 거니는 등, 일상의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거제도펜션 신비의바다펜션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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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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