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헌기자] 면과 면 소스 전문 기업 ㈜면사랑(대표 정세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면·면 소스 공식 후원의 일환으로 올해 한강몽땅 여름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18 평창 빌리지’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름 시즌을 맞아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동계 올림픽 후원 기업이 이글루 형태의 홍보관에서 다양한 체험전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면사랑은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동계 올림픽에 얽힌 국가별 흥미로운 이야기와 각국 대표 면 요리 소개 ▲세계 면 요리 쿠킹 영상 상영 ▲면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 ▲인증사진 이벤트 ▲스켈레톤 체험을 진행한다.

홍보관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세계 면 요리 레시피 카드와 면사랑 제품을 증정하며, 부스 방문 인증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린 방문객 중 20명을 추첨해 면사랑 냉동 용기면 6종 세트를 선물하는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면사랑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관계자,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는 모든 면 요리(인스턴트 라면 제외)에 면사랑이 직접 생산하는 면과 면 소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세장 면사랑 대표는 “동계 올림픽을 알리는 동시에 여러 나라의 면식 문화를 주제로 한 볼 거리와 이벤트를 선보이는 이번 행사의 취지와 함께 다양한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말했다.

이번 행사에 자세한 내용은 면사랑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면사랑 제공

베타뉴스 김세헌 기자 (betterman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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