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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아파텔 ‘로얄팰리스 다산1차’ 공급

전소영 | 2017-07-26 07:48:28

지난달 정부는 6.19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고, 이로 인해 아파트 부동산 시장은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규제 지역의 경우 갈 곳을 잃은 투자수요가 규제를 벗어난 수익형부동산, 그중에서도 오피스텔로 몰려들고 있는 추세다.

이미 인기가 높은 투자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오피스텔이지만 이번 부동산 대책에 따라 반사이익까지 더해져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최대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곳은 각 지역의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라 할 수 있다. 그 입지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이거나 산업단지 인근이라면 더욱 각광받고 있다.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의 오피스텔인 만큼 고정적인 수익까지 확보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부동산관계자는 “오피스텔 등 규제를 피해간 수익형부동산은 투자자뿐만 아니라 실수요자까지 몰리며 당분간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뛰어난 교통망이 형성된 곳의 오피스텔들은 성공적인 투자처로서 적극 노려볼 만 하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서울생활권을 공유하면서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다산신도시 내 신개념 홍보관이 오픈 이후 연일 방문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두루 갖춘 다산역(예정) 역세권아파텔 ‘다인 로얄팰리스 다산1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오피스텔과 아파트를 결합한 신개념 주거공간 ‘아파텔’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다인건설의 새로운 작품으로서, 공급 전부터 많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산진건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되는 다산신도시 최초의 아파텔 ‘로얄팰리스 다산 1차’는 다산역(예정) 도보 3분거리인 초역세권이다. 규모는 지하 4층~지상 14층이며, 아파텔 총 520실로 구성된다.

다산신도시는 강변북로, 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중심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때문에 교통의 중심지라고도 불리며 강남 20분대, 서울 도심 30분대 정도면 진출입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작년 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오는 2022년 다산역(예정)이 개통되는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가 단독 시행하는 택지지구 사업지인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진건읍배양리도농동, 지금동, 가운동, 일패동, 이패동, 수석동 일원 474만8920㎡에 진건지구 2만세대, 지금지구 1만2000여 세대 등 총 32000여 세대 규모로서 구리와 도농, 토평으로 이어지는 동서 발전축과별내, 갈매, 하남 미사,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수도권 남북 발전축의 핵심인 메머드급 신도시로 그 위상이 남다르다.

특히로얄팰리스 다산 1차가 들어서는 입지는 탁월한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 중, 고등학교가 인근에 형성될 예정이다. 또 진건 첨단 ITC산업단지 등의 풍부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로 호평 받고 있으며, 선형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국 아파텔 열풍의 주역으로 완판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중견건설사 다인건설의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혁신설계가 도입된다. 내부는 2룸+거실에 펜트리와 테라스를 갖춘 특화설계를 통해 아파트 못지 않은 넉넉한 생활이 가능해지며, 기존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보다 1m 이상 더 높은 4m의 층고를 확보하여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하며, 지역 냉난방 시스템 도입, 전 세대에 초절전 LED 시공 등 이코노믹 시스템을 통해 오피스텔의 가장 걱정거리인 관리비의 부담을 줄였다. 뿐만 아니라 내부에는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등을 제공해 낭비되는 공간은 줄이고 활용성을 한 층 높였다.

한편, 단지 내 상가 역시 다산신도시 최초로 단지 내 상가에 영화관과 대형마트가입점 예정이라,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의 단지 내 상가에 영화관이 입점하면 구매력이 높은 젊은 층들이 대거 유입됨으로써 수요 확보가 한층 더 수월해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된다.

실제로 영화 티켓 예매와 상영 시간 대기 등 상대적으로 고객의 여유시간이 많이 발생해 쇼핑을 하는 시간도 늘어나므로 상가는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때문에 영화관이 자리한 신도시 상가는 일명 ‘흥행 보증수표’라고 불릴 정도로 고객 집객력이 탁월하다.

로얄팰리스 다산 1차 홍보관은 중랑구 상봉동 9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방문객이 몰리고 있는 만큼 사전에 연락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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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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