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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관내 대표맛집 'Yummy(야미)서초' 음식점 모집

김정기 | 2017-07-27 01:29:11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초구민 및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대표 맛집으로 소개 될 2017년도 신규'Yummy(야미) 서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중·저가메뉴(3만원 이하)를 판매하는 음식점 위주로 모집,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뜰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촛점을 맞췄다.

‘Yummy(야미) 서초'는 '얌얌’, '후루룩’,‘쩝쩝’과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나도 모르게 나는 소리처럼‘맛있는 서초’라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으로 2015년 3월부터 서초구만의 특색있는 맛집으로 지정·운영되어 왔으며 지난 2016년에는 119개소가'Yummy(야미) 서초'로 선정되었다.

선정대상은 서초구 내에서‘식품위생법 시행령 제21조 제8호 나목’의 규정에 의한‘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하고 영업신고증을 교부받은 업소이며, 개업 후 6개월이 경과(양도·양수로 인한 영업자 지위승계는 6개월 미만도 가능)한 업소가 신청할 수 있다. 또 맛집을 알고 있는 이용객들의 추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알수 있다.

구는 최종 선정된 음식점에 대해 홍보 표지판을 제작·배부하고'Yummy(야미) 서초' 정보가 수록된 홍보 책자 등을 제작 관광호텔, 터미널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서초관광정보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구 홈페이지 및 기타 인터넷을 통한 홍보를 추진 지속적으로 신규 맛집 발굴 및 홍보 마케팅을 강화 선정 업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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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김정기 기자 (jkki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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