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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1위 호가든, 2위 하이네켄, 3위 아사히

전소영 | 2017-07-27 07:45:35

수입맥주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 2017년 7월 조사결과, 1위 호가든 2위 하이네켄 3위 아사히 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6월 25일부터 2017년 7월 26일까지 수입맥주 브랜드 11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3,703,99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커뮤니티량과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을 측정하였다. 2016년 10월 수입맥주 브랜드 빅데이터 4,596,895개와 비교해보면 19.42 % 줄어든 소비자 패턴을 보여주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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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브랜드 평판 2017년 7월 순위는 호가든, 하이네켄, 아사히, 기네스, 칭따오, 코로나, 버드와이저, 밀러, 파울라너, 칼스버그, 삿포르 순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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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호가든 브랜드는 참여지수 219,060 소통지수 275,220 커뮤니티지수 230,67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24,950로 분석되었다. 2016년 10월에 측정한 브랜드평판지수 817,421보다 11.31% 하락했다.

2위, 하이네켄 브랜드는 참여지수 311,220 소통지수 149,292 커뮤니티지수 131,86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2,380로 분석되었다. 2016년 10월에 측정한 브랜드평판지수 593,218보다 0.14 % 하락했다.

3위, 아사히 브랜드는 참여지수 92,070 소통지수 121,572 커뮤니티지수 278,7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2,426 로 분석되었다. 2016년 10월에 측정한 브랜드평판지수 97,751보다 403.76%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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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수입맥주 브랜드 평판 2017년 7월 분석결과, 호가든이 1위로 기록되었다. 호가든 브랜드는 2016년 10월에도 1위를 기록했었다. 호가든 맥주는 1445년 벨기에 호가든 지역에서 처음 양조되었고, 맥주 저장 통의 윗부분에서 효모를 발효시키는 상면발효맥주로 제조된 벨기에의 대표적인 에일 맥주이다. 벨기에 호가든 지역의 수도사들이 당시 네덜란드 식민지였던 퀴라소섬의 오렌지 껍질과 고수 열매, 밀, 효모, 맥아, 홉을 넣은 새로운 제조법으로 맥주를 양조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11개 수입맥주 브랜드 호가든, 하이네켄, 아사히, 기네스, 칭따오, 코로나, 버드와이저, 밀러, 파울라너, 칼스버그, 삿포르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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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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