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 즉석에서 동영상 콘텐츠 만드는 퀵스토리 앱 발표

글쓴이 : 안병도 기자 catchrod@betanews.net

등록시간 : 2017-08-03 12:18:56



 

고프로가 히어로5 시리즈 액션캠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자동으로 동영상 콘텐츠로 만들어주는 앱을 선보였다. 스토리텔링 솔루션이란 점을 강조하면서 나온 ‘퀵스토리(QuikStorie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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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스토리는 휴대폰을 이용해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이 돋보인다. 요즘 사용자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등의 SNS에 개인이 제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용도를 위해 액션캠에서 찍은 영상을 일부러 PC로 옮기고 편집하는 것은 번잡하고 시간도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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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고프로는 퀵스토리 활용을 제안한다. 퀵스토리는 무엇보다 간편한 사용 방법을 자랑한다. 먼저 스마트폰에 고프로 앱을 설치하고 히어로5 시리즈 액션캠을 연동한다. 촬영이 끝난 후 퀵스토리 버튼을 아래로 당기면 자동으로 최근에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휴대폰으로 옮겨진다. 동시에 하나의 동영상 콘텐츠로 완성되는데 문구 삽입이나 영상 속도 조절, 화면 필터, 음악 추가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다른 기기로 촬영한 영상도 더해 편집하고 수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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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대상 발표는 8월 2일 한강 뚝섬에서 패들보드를 이용한 체험형식으로 이뤄졌다. 우선 액션캠과 퀵스토리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과 사용법 설명을 한 뒤에 필요한 준비물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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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캠 답게 사용자 손목에 찰 수 있는 도구와 패들보드 앞쪽에 고정된 도구를 이용해서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촬영이 가능했다. 이런 편의성은 독특한 관점에서 보는 영상과 사진을 얻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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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는 세 가지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 영상제작을 지원한다. 고프로 앱을 통해 몇 번의 터치로 캡처에서 공유까지 가능하게 만든다. 퀵스토리를 통해 스토리텔링을 위한 동영상을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마지막으로 이런 콘텐츠는 클라우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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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고프로 액션캠을 장착하고 패들보드 타는 법에 대한 강사의 설명을 들은 후에 직접 한강에 나가 액션캠을 사용해서 영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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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카메라나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아주 낮은 시점에서 촬영할 수도 있고 자유로운 상황과 각도에서 영상 촬영이 가능했다. 또한 양손으로 패들보드를 다루고 노를 저으면서도 얼마든지 촬영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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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방진 기능이 좋아서 카메라가 물에 젖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촬영 그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다. 손을 쓰지 않고 음성으로 촬영시작과 끝을 지정할 수도 있다.

촬영한 영상을 이용해 스마트폰 퀵 앱을 이용해서 동영상을 만들었다. 다른 영상도구보다 더욱 편리하게도 몇 번의 터치만으로 클립영상을 배열하면 음악과 함께 멋진 영상을 만들어준다.

퀵스토리는 앱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에서 고프로 앱과 퀵 앱을 다운로드 하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