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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코믹콘 서울에 블리자드 스토어 오픈

박상범 | 2017-08-04 15:55:24

블리자드가 코믹콘 서울 2017에 블리자드 스토어를 개설, 다양한 상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블리자드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코믹콘 서울 2017에 참여해 블리자드의 게임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블리자드 스토어'를 개설해 코믹콘 관람객들에게 유혹의 손길을 보냈다.


현장에 마련된 블리자드 스토어 부스에서는 피규어, 인형, 티셔츠, 액세서리, 담요 등 70여가지의 게임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중 가장 비싼 제품은 '스타크래프트'의 타이커스와 레이너의 식스 스케일 피규어로 8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현장에는 작년 5월 부산에서 개최된 '오버워치 페스티벌'에서 공개된 '파라 거대 스태츄'가 다시 선보였다. 파라 거대 피규어는 가로 2.6m, 세로 1.5m에 높이가 4.7m에 이르는 크기의 피규어로 게임 내 등장하는 영웅인 파라를 컨셉트로 제작됐다.


또한 부산에서 최초로 공개된 '오버워치'의 한국인 영웅 D.Va(디바) 스태츄를 전시, 부산에서 보지 못한 팬들이 코믹콘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블리자드에서 직접 만든 D.Va 스태츄는 D.Va가 타고 다니는 로봇이 포함되기에 스태츄를 지지하는 베이스를 포함, 높이가 48cm, 폭이 45cm인 스태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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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믹콘 서울에 마련된 블리자드 스토어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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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판매되는 70여가지의 제품 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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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자드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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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버워치' 캐릭터의 고퀄리티 피규어. 가격이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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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에서만 공개됐던 대형 오버워치 스태츄들이 서울에서 첫 공개됐다 

 

베타뉴스 박상범 기자 (ytterb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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