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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공구 브랜드 계양전기㈜…현장 전문가가 찾는 전동공구 삼총사 인기

전소영 | 2017-08-07 11:58:36

다양한 브랜드의 전동공구가 출시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이 선호하는 대표 브랜드만큼 변함이 없다. 최근 전동공구 시장에서 전문가로 불리는 제품 개발 기술자, 고장 난 제품 수리하는 A/S기사, 건설 및 건축 현장에서 오랜 기간 일해온 현장 전문가들이 가장 믿고 많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계양전기의 전동공구 삼총사를 추천한다.

현장 일선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전동공구를 사용하며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전동공구 전문가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3가지 제품으로 작동이 편리하고, 작업 시 피로감을 줄여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출시되면서 화제 된 계양전기는 100mm/125mm 두 종류 제품의 충전그라인더는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볍다. 작업 시 피로감을 덜어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금번 출시된 ‘18V 충전그라인더(DG18BL-100S/125S)’의 경우 320mm 전장과 동급 대비 최소 중량인 2.2kg로 타사의 충전공구에 비해 컴팩트한 사이즈가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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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체공학적 그립부와 미끄럼 방지 고무가 도입됨으로써 피로감을 최소화 했다. 제품 내부에 먼지 등 이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분진 유입방지 구조가 적용됐고, 잔량 표시가 탑재된 5.0/6.0Ah 리튬이온 배터리가 도입된다. 이에 장비로 사용시간을 증가시킨 것은 물론 내구성을 높여 제품의 수명도 함께 늘렸다. 원터치 휠가드를 통해 별도의 장비 없이 휠 가드 각도를 조정할 수 있어 기존 그라인더와의 차별화로 기능성과 편의성을 드높였다.

두 번째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명성이 자자한 계양전기 ‘18V 멀티커터(MC18BL)’이다. 편안한 그립성을 갖춘 제품 헤드의 좌우 진동을 통해 목재, 철재 등의 절단과 샌딩, 폴리싱 작업에 사용한다. 다양한 활용이 돋보이는 공구로써 기존 공구로는 작업하기 곤란한 구석 작업에서 사용되는 만능 공구로 평가 받고 있다.

그립부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됐다. 최고의 그립감을 제공하며 절단성능을 높이기 위한 정속도 기능과 타사 대비 65%가량의 우수한 절단속도가 돋보인다. QCB(Quick Change Bit) 시스템으로 원터치 날 교환이 가능하다. 이에 작업 용도 별로 다양한 사용을 할 수 있고 기본 제공되는 스크래퍼, 반달형 카바이드날, 반달형 톱날, 플런지 톱날, 샌드패드, 샌드페이퍼 등 액세서리 8종을 자유롭게 장착하면 된다. 제품의 앞면, 뒷면 어느 곳을 잡아도 작동이 가능하고, 한층 넓어진 이중 트리거 스위치가 적용돼 사용이 한 층 더 수월해 졌다. 작업성이 우수한 고효율 BLDC모터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보다 높은 토크 및 회전수를 갖춰 작업성을 극대화 했다.

마지막으로 콘크리트 천공작업 시 꼭 필요한 계양전기의 공압햄머드릴 ‘18V 충전공압햄머드릴(HD18BL)’이 있다. 18V의 충전식이며, 걸리적 거리는 선이 없는 무선이다. 무선임에도 절대 밀리지 않는 파워를 선보여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계양전기의 BLDC 모터를 적용함으로써 모터 수명과 천공 속도를 23% 향상시켰다. 원하는 작업용도에 따라 햄머드릴, 드릴, 치즐링 작업의 3모드 작업으로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강력한 성능을 만끽 할 수 있다. 배터리도 국내 최초 출시로 화제가 되었던 6.0Ah 고용량 배터리를 적용함으로써 4.0Ah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사용시간이 50% 증가해 만족도가 높다.

최근 유럽 유수의 바이어로부터 글로벌 경쟁사의 동급 제품과 성능 비교 테스트가 진행 된 HD18BL 공압햄머드릴은 테스트 당시 드릴 작업 시 진동이 매우 낮고, 파워와 그립성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계양전기 측은 “계양전기는 강력한 작업 성능을 바탕으로 전문가에게 사랑 받는 국내를 대표하는 전동공구 브랜드이다”며 “리튬이온 배터리, BLDC 모터 등 혁신적 기술을 전동공구에 적용함으로써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힘써왔고, 향후 시장을 선도하는 스마트한 기능을 발 빠르게 도입하는 기술혁신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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