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tvN ‘삼시세끼’와 MBC ‘나 혼자 산다’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지만은 ‘삼시세끼’에서 이서진, 에릭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한지민은 이서진의 칭찬을 제대로 들었던 연예인이기도 하다. 이서진은 tvN ‘꽃보다 할배’ 출연 당시 이순재가 결혼상대로는 참하고 착한 여성이 좋다고 하자 “내가 본 애 중에는 지민이가 제일 착하더라”라고 말한 바 있다.

이서진 뿐 아니다. 현빈은 한지민에 대해 “여배우 중 한지민이 제일 예쁘다”고 칭찬한 바 있고, 개그맨 유민상이 “귀여운 한지민은 나의 영원한 이상형이다”라고 한 바 있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지구인 중 천사가 한 명 있다면 한지민”이라 말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지민은 KBS2 ‘연예가중계’에서 “천사 좋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베타뉴스 한정수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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