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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의 최대 아킬레스건,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사업?

이 직 기자 | 2017-08-08 08: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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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이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음식물쓰레기 대형감량기 보급 사업에 성장현 용산구청장 외사촌형이 개입한 것이 드러나면서 이 사업이 친인척 비리 의혹에 휩싸이고 있다. 이런 정황에 따라 이 사업이 성장현 용산구청장의 최대 아킬레스건이 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 사업은 기본 입찰 금액만 수십억에 달하고, 각 아파트들에서 사용하면서 내는 사용료까지 매달 청구 되기 때문에 사실 상 황금알을 낳는 거위 같은 사업이다.

이런 알짜 사업을 어느 업체라도 놓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이런 까닭에 입찰에는 온갖 유력 정치인을 비롯해 줄을 대기 위해 노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황금알을 낳는 거위 같은 사업에 성장현 용산구청장의 외사촌형이 만든 페이퍼컴퍼니가 개입한 것이 드러나면서 의혹은 일파만파로 커져가고 있다.

여기에 용산구청이 나서서 이상한 입찰 조건을 제시하는 등 공모한 흔적으로 의심되는 부분들이 드러나면서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런 의혹 제기에 대해 용산구청은 한달이 지나도록 아무런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이 사업이 성장현 용산구청장의 최대의 아킬레스건으로 떠오르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2.5선을 했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성장현 구청장의 3선 가도에 최대의 아킬레스건을 만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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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이 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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