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미백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에이메디언스(대표 이연우)의 치아미백기 프로브라이튼(PRO-brighten)이 최근 발표된 LED 치아미백기의 위생성과 안전성 점검 검사에서 1위를 달성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최근 국내 유력 언론사가 발표한 시중에서 판매 중인 4개 브랜드 LED 치아미백기의 위생성과 안전성 검사에서 ‘프로브라이튼’ 제품이 전자파 없고, 열이 없으며, 열탕 소독이 가능하는 등 가장 안전하고 위생적임을 증명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1위를 차지한 치아미백기 프로브라이튼을 비롯해 LED 치아미백기 4개의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LED전류(전자파) 여부, 마우스피스 발열온도, 마우스피스 열탕소독 가능, 입벌리개 사용유무, 가격, 출시일, 성별용 등이 평가 항목으로 포함됐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르면 프로브라이튼은 타 브랜드보다 전자파 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LED 전류값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우스피스는 상온과 온도가 같은 18도로 나타나 열이 없는 것으로 측정됐다. 특히 마우스피스는 전기적 고정 장치나 LED가 직접 연결돼 있지 않아 끓는 물에서도 소독이 가능해 위생 부문에서도 우수함을 보였다. 

프로브라이튼 이연우 대표는 “이번 1위 달성으로 국내 치아미백기 시장 내에서 프로브라이튼의 제품의 우수함을 입증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브라이튼은 라미네이트나 치아성형 없이 하얗고 깨끗한 치아를 만드는 셀프치아미백기다. 선천적 변색이나 약물에 의한 변색에도 미백에 큰 효과를 볼 수 있고, 치아에 접촉하는 시간이 적어 치아와 잇몸 자극도 덜하다. 이 제품은 1회 8분씩 하루 2~3번 사용으로 치과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도 미백 치료가 가능해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특히 기존 치아미백기와 달리 광원 부(전원 부 포함)에서 발생한 고출력의 광을 집광렌즈와 확산렌즈, 광섬유를 이용한 마우스피스로 높은 광량을 전송시킨다. LED 기술의 원리를 이용해 미백제를 치아에 바른 뒤 미백광선을 쬐어주면 치아의 미세한 수많은 구멍으로 광선 에너지가 미백제의 침투를 활성화시켜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프로브라이튼 제조기업 지에이메이언스(대표 이연우)은 2017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의료기기(치아미백)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 ‘2017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에서 의료기기(치아미백)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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