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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세계' 이연희, 여사친 데이트룩 포인트는 폴스부띠끄

HJ_Park 기자 | 2017-08-09 22:53:59

배우 이연희가 캐주얼한 여사친 데이트룩을 선보여 화제다.

8월 9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 7회에서는 정정원(이연희 분)과 성해성(여진구 분)의 설레는 첫 영화관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이연희는 빈티지한 티셔츠에 숏팬츠를 매치, 체인 스트랩이 돋보이는 크로스백을 착용해 꾸민듯 안꾸민듯 캐주얼한 여사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이연희가 착용한 크로스백은 여러 스타들이 착용하여 이슈를 불러 모은 ‘폴스부띠끄’의 베스트셀러, ‘줄리아백’으로 알려졌다.

여성스러운 곡선 디자인이 특징이며 블랙, 누드, 버건디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캐주얼뿐만 아니라 포멀한 의상에도 잘 어울려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기념해 '폴스부띠끄'는 이연희가 착용한 '줄리아백'을 포함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 아이템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몰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 살 청년 해성과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정원의 12살 차이 소꿉친구 판타지 로맨스를 그리며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베타뉴스 HJ_Park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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