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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 여름휴가 명소로 꼽히는 동강탐험대

김순덕 | 2017-08-10 13:17:24

강원도 영월에서 래프팅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10일, 영월군에 따르면 최근 주말이면 영월에서 래프팅 코스에는 직장인과 학생, 가족 단위 등 많은 관광객들이 래프팅을 체험한다.

래프팅은 고무보트에 8~12명이 한 팀을 이뤄 노를 저으면서 급류를 타는 대중적인 인기 수상레포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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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 급류를 타는 래프팅은 팀워크와 멤버십을 향상할 수 있는데다 짜릿한 전율과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 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특히 영월 동강탐험대는 천혜의 환경을 배경으로 자연에 대한 도전과 모험을 통해 심신단련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동강탐험대 관계자는 “충분한 강수량을 보유하고 있고 래프팅을 항시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름다움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갖게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사진/동강탐험대 제공)

베타뉴스 김순덕 기자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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