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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메카 대전시 부동산...노은 '영무예다음' 분양

전소영 | 2017-08-11 10:58:25

4차 산업혁명이 부동산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대전광역시 4차 산업혁명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전이 대표적인 지역으로 손꼽힌다.

향후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조성돼 미래지향적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많은 인구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높은 미래 가치를 염두에 두고 투자를 서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노은 3지구에 분양을 시작한 ‘영무예다음’ 대전 입주 아파트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방산업 메카로 조성될 첨단국방산업단지, 원천 소재 기업 유치를 위한 대동금탄산업단지 등 대전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주요 사업과 관련된 주요 위치에 입지하기 때문이다.

향후 노은지구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으로 인해 앞으로 많은 인구 유입이 일어나게 되면 부동산 시장에 활력이 생기고, 신규 아파트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높은 부동산 프미리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영무예다음은 해당 지역의 10년 이상 된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평당 800만원)로 조성돼 ‘가격 프리미엄’이 기대되는데, 주택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에서 합리적인 분양가, 첨단국방산업단지 등의 개발 호재를 등에 업고 주목해야 할 아파트로 손꼽히고 있다.

이렇게 많은 메리트를 갖추고 있는 노은지구 영무예다음은 17개 동 지하 2층~지상 9층 총 615세대 규모다. 74, 79, 84A, 84B, 84C의 다섯 가지 타입으로 분양 시 다양한 조건을 따져 선택할 수 있다.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 또한 마련되는데 편백나무 독서실, 건식사우나, 공용 세탁실, 작가실, GX룸, 키즈룸, 실내운동시설 등 다양한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영무예다음이 위치하는 노은3지구는 대전 북부권에 위치해 세종 신도시와 대전 주요 도심권역을 차량으로 20분 내에 진입할 수 있다. 교통의 편리함으로 우수한 주거 선호도를 자랑하는 것. 지족산과 매봉산의 청정 자연을 품어 주거 선택의 최신 트렌드인 ‘숲세권’을 갖추고 있다. 또한, 롯데마트, 유성선병원, 각종 근린생활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삶을 기대할 수 있고, 도보로 등하교가 가능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한다.

영무예다음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메카로 변모할 대전시는 향후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핵심 지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현재 영무예다음은 우수한 지역적 메리트를 바탕으로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노은지구에는 포스코 반석더샵 650세대가 신규 분양을 시작해 노은3지구에 위치한 영무예다음 역시 반등효과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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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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