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8 빅데이터] 1위 메가스터디 2위 대교 3위 웅진씽크빅

전소영 | 2017-08-16 08:37:18

2017년 8월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메가스터디 2위 대교 3위 웅진씽크빅 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15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17년 7월 14일부터 2017년 8월 15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8,405,53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7월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4,242,075개와 비교하면 40.98% 줄어들었다.

©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

2017년 8월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메가스터디, 대교, 웅진씽크빅, 멀티캠퍼스, 비상교육, 메가엠디, 능률교육, 메가스터디교육, 씨엠에스에듀, 청담러닝, 이퓨쳐, 정상제이엘에스, 디지털대성, 에이원앤, 와이비엠넷 순이었다.

1위, 메가스터디 ( 대표 손성은 ) 브랜드는 참여지수 1,408,173 미디어지수 90,174 소통지수 355,716 커뮤니티지수 351,657 시장지수 68,37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74,096 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640,697와 비교하면 37.54 % 하락했다.

2위, 대교 ( 대표 박수완 ) 브랜드는 참여지수 39,654 미디어지수 276,353 소통지수 371,399 커뮤니티지수 496,477 시장지수 398,44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2,322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601,260와 비교하면 65.61 % 급락했다.

3위, 웅진씽크빅 ( 대표 윤새봄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7,016 미디어지수 32,544 소통지수 109,470 커뮤니티지수 741,936 시장지수 135,3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36,318 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215,626와 비교하면 6.52% 하락했다.

▲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8월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메가스터디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되었다. 메가스터디가 여름방학 시즌이 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위를 이어가고 있는 웅진씽크빅 브랜드는 2007년 5월 1일 (주)웅진홀딩스를 존속법인으로 하여 인적 분할에 의해 설립되었다. 학습지와 학습지도의 교육문화사업부, 전집 도서류를 판매하는 미래교육사업부, 기타사업부, 영어교육사업, 해외출판사업으로 이루어진다. 출판, 교육서비스 회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하여 학습지 부문, 전집류, 아동 및 성인 단행본 등 출판 및 교육서비스 영역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다양한 고객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다.  2015년 10월 기존 종이 학습지와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태블릿 PC 기반의 새로운 학습 서비스인 `웅진북클럽 스터디`를 출시하여, 2016년 4분기말 기준 60여만 과목의 회원을 달성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2017년 8월 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17년 7월 14일부터 2017년 8월 15일까지의 15개교육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연예/스포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