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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라파엘웨딩 "웨딩드레스 선택, 계약 전 꼼꼼히 확인 후 결정해야"

전소영 | 2017-08-17 12:14:14

보통 결혼식전 3개월 혹은 6개월전에 스드메계약을 하는데 지금 당장 웨딩드레스 상품의 수준을 보지 않고 계약하면 나중에 마음에 드는 웨딩드레스가 없을 경우 큰 낭패를 본다 미리 입어보고 선택이 필수 그리고 2차 피팅을 통한 신상 드레스를 선택 할 수 있는 계약이 좋은 방법이다

특히 스드메 패키지의 경우 구성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상담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담당자에게 현혹돼 패키지 구성에 대해 자세히 확인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도 있다. 이에 가능하다면 오너와 상담을 해 보장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그렇다면 웨딩드레스의 선택은 언제 이뤄져야 할까? 대부분의 예비 신부들은 원하는 드레스를 다른 사람들에게 뺏기고 싶지 않기에 결혼식 이전 최소 몇 개월 전에 이미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선택했던 드레스가 훼손되거나 질이 떨어져 실망하기 쉽다.

그 사이 누군가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 이에 웨딩드레스 선택은 1차피팅 후 맘에 드는 드레스가 있을 때 계약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결혼식을 5~10일 정도 남겨두고 다시 웨딩드레스를 피팅하고 고를 수 있도록 추가 비용 없이 교체가 가능한 계약을 진행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압구정동 김라파엘웨딩 김라파엘 원장은 "신상 수준의 웨딩드레스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업체를 선별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디자인만 보고 선택하는 양상을 보이지만 정작 결혼식 당일 드레스로 인해 만족도가 떨어질 우려가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대부분의 업체들이 웨딩드레스 피팅을 진행할 경우 비용이 발생되기도 하기 때문에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중간 단계인 유통 과정이 생략돼 보다 저렴하고 알찬 패키지 구성으로 준비된 상품이 많기 때문. 너무 저렴하기만 한 패키지나 모든 사항을 보장해줄 듯 감언이설을 앞세우는 스드메는 의심할 필요가 있다.

압구정동 김라파엘웨딩은 1차피팅과 2차피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드메 웨딩드레스 관련 정보는 스드메 129만원을 검색해 확인 가능한 카페, 스몰웨딩, 셀프워딩 카페 또는 직구웨딩클럽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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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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