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티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테일즈헌터’의 CBT(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테일즈헌터’는 수준 높은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RPG 게임으로 혼자 즐길 수 있는 던전 뿐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길드전, 기사단, 멘토링 시스템과 다양한 PVP, PVE 컨텐츠 던전들이 이 게임의 핵심 특징으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장비, 스킬, 펫 시스템 등 다양한 육성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맛볼 수 있으며, 장비 시스템의 강화, 소켓, 전승, 제조, 제련, 옵션석을 통해 캐릭터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고 스킬 조합 시 나타나는 특수 효과를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상점과 펫 낙원을 통해 획득한 펫으로 함께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채굴, 낚시, 보물찾기, OX퀴즈,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다양한 부가적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번 CBT는 22일까지 원스토어 베타테스트존에서 7일간 진행되며,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렴하고 서비스 버전에서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김태만 기자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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