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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돋보이는 32형 HDTV, 더함 '코스모 C320HD‘

신근호 기자 | 2017-08-28 14:30:12

거실에 놓을 새로운 TV를 찾는다면 4K UHD 해상도에 50인치 이상 대형 화면이 어울린다. TV 화면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커진 화면만큼 화질을 높여줄 고해상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TV를 구매하는 이들이 모두 대형 화면에 최신 제원을 지닌 TV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거실이 아닌 안방이나 작은방에 놓을 서브TV를 찾거나 간단한 TV시청 용도, 여기에 무엇보다도 가격을 낮춘 TV가 필요하다면 더함(THEHAM)이 새롭게 내놓은 32형 HDTV '코스모 C320HD‘을 눈여겨보아도 좋다.

대형 프리미엄 TV를 주로 내놓은 더함이 가격 대비 성능비를 추구한 32형 HDTV를 내놓은 것이다. 더함 '코스모 C320HD‘는 삼성 SVA 패널로 화질 신뢰도를 높였을 뿐 아니라 베사홀을 지원해 벽에 걸어 설치할 수 있으며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유비지용을 아낄 수 있다. 여기에 더함의 프리미엄전용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든든한 성능을 받혀주면서도 현재(28일) 인터넷 최저가 14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한 가격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 몰입감을 높여주는 세련된 디자인

더함 '코스모 C320HD‘는 가격을 낮춘 가성비가 돋보이는 TV지만 간결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화면 크기는 32형(80cm)에 바디 디자인 전체에 블랙 컬러를 채택해 시청의 몰입감을 높여줄 뿐 아니라 슬림한 베젤과 스탠드를 적용해 세련된 느낌까지 지녔다.

좌우 스탠드를 통해 TV를 세워놓을 수 있으며 뒷면에 베사홀을 채택해 벽결이형으로도 배치할 수 있는 만큼 공간활용성까지 더욱 높일 수 있다. 기본 패키지에는 사용 설명서과 무선 리모컨, 스탠드가 기본으로 포함된다.

■ 3개의 HDMI 단자 등 풍부한 입력단자

가성비를 내세운 TV지만 입력단자는 상당히 풍부하다. 눈에 띄는 것은 무려 세 개의 HDMI 단자를 채택해 지녀 콘솔 게임기나 셋톱박스, PC, 노트북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으며 MHL을 지원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도 연결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D-Sub 단자와 VGA, 안테나. 이어폰, 광출력, 컴포넌트 단자를 채택해 다양한 장비와 연결할 수 있는 호환성을 자랑하며 USB 단자에 USB 메모리를 연결하면 사진이나 음악, 동영상을 USB 메모리를 통해 직접 재생할 수 있다. 여기에 각 6W 출력을 내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채택해 별도의 스피커를 배치하지 않고도 TV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 삼성 SVA 패널로 화질의 신뢰도 높여

TV 해상도는 HD(1366x768) 해상도를 지원하며 풀 HD 해상도가 아니기 때문에 해상도는 다소 떨어진다. 화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삼성 SVA 패널을 채택해 균일도가 높은 화질을 볼 수 있으며 상하좌우 178도 왜곡 없이 정확한 색감을 보는 광시야각을 지원해 TV에 어울리는 다양한 시청각도를 지닌다. 여기에 논글레어 패널이기에 빛 반사 없이 더욱 TV 화면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한 5,000대 1의 높은 정적명암비로 깊이 있는 화면을 표현하며, 표현색상수는 8비트(bit) 1,670만 색, 동적 명암비는 100만대 1, 밝기는 220칸델라 등으로 가격뿐 아니라 화질에서도 많은 신경을 썼다. 여기에 코스모 C320HD는 가성비를 추구한 TV인 만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지원해 전기 요금의 부담을 낮췄다.

더함은 중소TV 브랜드이지만 프리미엄 지원 서비스로도 인지도가 높다. 이것은 ‘코스모 C320HD‘에서도 마찬가지다. 모든 더함 TV 라인업처럼 2년 동안 패널 무상 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국망 애프터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더함 전용 콜센터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더함 전문 기사의 방문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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