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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울산역세권 오피스텔 '신한디아채시티' 분양

전소영 | 2017-09-01 11:34:16

울산 KTX역세권은 내년 롯데복합환승센터의 본격적인 착공은 물론 지식산업센터, 컨벤션센터 등의 개발까지 예정되어 있어 울산 최대 투자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새로운 도심축을 구성할 울산 KTX역세권에 최초의 소형 오피스텔 신한디아채시티가 인기리에 잔여세대만 남긴 채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의 신한 디아채시티는 지하 1층~5층까지는 주차장, 지상 1층~4층까지는 다양한 상가, 그리고 지상 5층부터 12층까지는 총 175실의 오피스텔로 완공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의 타입 역시 요즘 1~2인 가구 트렌드를 반영한 18.29㎡, 19.85㎡, 21.06㎡, 22.08㎡, 24.81㎡ 등의 전용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가의 경우 음식점, 편의점, 카페, 병원 등 생활밀착형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오피스텔 단지 내 원스톱라이프를 가능하도록 만들며, 상가 전용 누드 E/V와 계단이 특화 설계되어 유동인구 흡수에도 용이하게 설계되어있다.

특히, 신한디아채시티는 롯데복합환승센터(롯데복합몰)의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상가 3층이 스카이워크를 통해 롯데복합환승센터와 직통 연결될 시, 입주자는 쇼핑몰, 아울렛 및 최신 시설의 시네마, F&B, 키즈파크 등 생활문화시설까지 바로 옆에서 누릴 수 있는 강점도 가지고 있다.

한편 교통 편의에서도 바로 옆 울산역 이용은 물론 서울산 IC를 통해 부산, 양산, 경주, 대구 등 인근 도시 어디든지 한 번에 연결되어, 입주자의 시내외 이동 및 상가의 고객 유입에 용이하다.

신한 디아채시티는 울산 향토건설사 ㈜신한이 남송종합건설(주)과 공동 시공을, (주)신광산업이 시행을, 개발총괄 PM은 ㈜신유디벨로퍼스,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주)에서 맡는다.

분양 문의가 가능한 홍보관은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1605-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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