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로 완성된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8 미니언’

글쓴이 :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등록시간 : 2017-09-04 18:04:56



한국후지필름이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캐릭터를 형상화한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8 미니언’을 공식 출시했다. 인스탁스 미니8 미니언은 슈퍼배드3를 개봉을 기념해 시즌 한정수량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현재 제품을 구하기는 쉽지 않다.

이번 인스탁스 미니8 미니언은 실리콘 커버가 제공되어 카메라에 팔과 다리를 만들어 즉석카메라를 하나의 피규어의 느낌을 주는 것과 동시에 카메라 몸체 및 렌즈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물론 하단의 다리를 통해 즉석카메라를 세워놓을 수도 있다.

카메라 컬러는 미니언즈를 상징하는 노란색 컬러가 입혀져 있으며 그대로 사용해도 좋고 실리콘 케미커버로 카메라를 간단히 꾸며도 좋다. 또한 렌즈를 보호하는 실리콘 렌즈 캡을 통해 여행 시 카메라 렌즈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실제로 사용해본 실리콘 커버는 잔먼지가 잘 붙는다는 것을 빼놓고는 디자인과 카메라 보호라는 측면에서 뛰어나며 특히 책상 위에 세워둘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인스탁스 미니8 미니언은 기본적으로 디자인만 다를뿐 기본적인 것은 인스탁스 미니8과 동일하다.렌즈 옆 전원버튼을 눌러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주변 빛을 감지해 노출을 자동으로 조절해 작동법도 상당히 간단하다. 밝고 뽀샤시한 사진을 찍고 싶다면 적정 노출에서 한 단계 더 노출을 하는 ‘하이-키(High-Key)’ 모드를 지원한다.

한정판인 인스탁스 미니8 미니언이 아니더라도 미니언즈 팬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전용 ‘인스탁스 미니언 미니필름’이 판매 중이다.

10매의 필름이 들어있으며 사진 테두리에 미니언즈 캐릭터가 모두 다르게 인쇄된 만큼 사진을 출력하는 재미도 크다. 미니8 미니언만이 아닌 인스탁스 미니 즉석카메라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미니언즈 미니필름은 10매에 1만 4,0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