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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넘앤메이슨, 추석 명절 맞아 '햄퍼 5종' 출시

김세헌 | 2017-09-14 09:37:36

[김세헌기자] 프리미엄 티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Fortnum & Mason)은 오는 15일 추석 선물용 포트넘 햄퍼(Hamper) 5종을 국내에 최초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여행객들을 위해 차, 티웨어, 비스킷, 초콜릿 등을 넣어 구성된 포트넘앤메이슨의 원조 피크닉 햄퍼는 매년 약 12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 최초로 출시되는 포트넘앤메이슨 기프트 박스와 햄퍼 5종은 ▲크랜베리, 스트로베리의 깊은 과일향을 담은 3가지 홍차로 구성된 ‘포트넘 쓰리 미니 후룻 티 캐디(Fortnum’s Three mini fruit tea caddies)’ ▲포트넘앤메이슨의 시그니처 제품인 로얄 블렌드와 스트로베리 프리저브 2가지로 구성된 ‘포트넘 페이버릿 기프트 박스(Fortnum’s Favourite gift box)’ ▲향긋한 과일 향과 홍차 고유의 맛이 조화를 이룬 ‘포트넘 티타임 기프트 박스(Fortnum’s Tea time gift box)’ ▲홍차를 비스킷, 프리저브와 함께 페어링해 맛볼 수 있는 ‘포트넘 피카딜리 햄퍼(Fortnum’s Piccadilly hamper)’ ▲포트넘앤메이슨의 대표적인 티 라인과 비스킷, 프리저브를 담은 ‘포트넘 시그니처 햄퍼(Fortnum’s Signature hamper)’ 등이다.

조이 콜그레이브 포트넘앤메이슨 마케팅·온라인 총괄 담당자는 “포트넘앤메이슨의 햄퍼는 세련미와 전통성을 자랑하는 동시에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만큼 한국 소비자들이 만족하며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추석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트넘 햄퍼는 포트넘앤메이슨의 국내 1호 매장인 신세계백화점 중구 명동 본점 또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포트넘앤메이슨 제공

베타뉴스 김세헌 기자 (betterman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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