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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넷, APT-X 품은 아반트리 블루투스 트랜스미터 ‘프리바3’ 출시

신근호 기자 | 2017-09-14 09:38:35

스마트 IT기기 전문기업 가우넷(대표 이호상)이 블루투스 리시버로 유명한 아반트리 브랜드에서 CD수준의 고음질 사운드를 블루투스 무선 신호로 전송해주는 APT-X LL코덱 탑재의 블루투스 송신기/트랜스미터 프리바3(PRIVA3)를 출시했다.

블루투스 송신기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블루투스 이어 등의 무선 음향기기를 TV, 스마트빔, 노트북, PC등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오디오 동글로서 블루투스 미지원 제품의 무선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블루투스 4.2로 저전력과 효율적인 무선 송신이 가능하며, APT-X LL(LOW LATENCY) 코덱 탑재로 CD급 프리미엄 음질을 딜레이 및 끊김 없이 고음질 사운드를 들려준다. 멀티포인트 기술을 적용하여 2개의 헤드폰, 헤드셋 및 이어폰의 동시 연결을 지원하여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2대 동시에 APT-X LL코덱을 지원하한다. 아반트리 오디션프로과 같이 동일 코덱 탑재의 제품을 사용시 깨끗한 사운드 감상이 가능하다.

최대 30mm 통신 거리 연결을 지원하며 마그네틱 자석 거치대 및 벨크로 지지대를 적용하여 매끄러운 유리는 물론 곡선면에도 설치가 용이하다. 16g의 초경량 무게로 크기가 작고 휴대가 간편하다. 마이크로 5핀 USB단자를 통해 상시 전원 연결을 통해 배터리 방전없이 상시 사용이 가능하다.

가우넷 관계자는 “프리바3 수험생 및 아이가 있어 조용한 TV시청이 필요한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블루투스 사양이 낮거나 게임, 영화감상 등 끊김 없는 고품질 사운드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프리바3는 확실한 솔루션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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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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