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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복층형 오피스텔 '군자 비채온' 분양

전소영 | 2017-09-20 17:19:57

최근 주거공간의 실용성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개방감과 공간 활용이 극대화된 복층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천장의 높이를 높인 다락형식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시킨 설계를 선보이는데, 별도의 서비스 공간 으로 침실이나 서재, 작업실 등 독립된 공간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층 설계를 통해 주거 편의를 높인 오피스텔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는 소형 아파트 가격이 치솟는 데다 공간을 다양하게 쓰려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겹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군자 비채온은 군자역 최초 전세대 복층형 오피스텔로 일반 복층형 오피스텔 보다 더 높은 층고와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고 있고, 특급 호텔 수준 인테리어, 자주식 주차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자의 편의시설에 힘썼다.

더불어, 지하철 5,7호선 더블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 지역 도심에선 드물게 도보 10분 거리에 어린이 대공원이 있어 공연시설은 물론 동물원, 놀이시설, 식물원 등 생활의 여유를 더하고 있다.

광진구의 핫플레이스 비채온의 경우 지하철을 통해 종로와 강남 모두 10분대로 이용가능하며,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를 통해선 서울 주요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중랑천변 자전거도로는 한강은 물론 경기 북부 의정부까지도 쉽게 연결된다.

8.2 부동산 대책 여파로 높아진 초역세권 오피스텔의 가치가 승승장구 중이다. 까다로워지는 투자자들 및 주거자들 덕분에 오히려 비채온에서는 조금 더 자신감있게 보여드릴게 많다는 입장이다.

비채온 군자 오피스텔은 ㈜성도이엔지가 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에서 자금을 관리한다. 2019년 상반기 준공 예정에 있으며,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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