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경량 다운이 아웃도어 업계 주력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볍고 슬림해 실외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입을 수 있고,한겨울엔 아우터 안에 입을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부드러운 터치감에 가볍게 입을 수 있어 간절기 시즌 활용도가 높은 경량 다운 ‘바티칸 라이트 다운재킷’을 출시했다.
네파 바티칸 라이트 다운재킷은 간절기 시즌엔 단독으로, 한겨울엔 내피로 착장 가능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네파만의 인체공학적 바디맵핑 시스템을 적용해 핏감과 활동성이 높고 몸판에는 모던한 절개 라인과 날씬해 보이는 사선 퀼팅선을 적용해 일상 속에서도 입을 수 있는 세련미도 함께 갖췄다.
또한, 다른 아우터 속에 받쳐입기 편하도록 뒤쪽 넥라인과 소매 부분에 외피와 결합이 가능한 선그립 등이 달려 있어 한겨울 활용도를 높였다.
색상은 남성용은 트루네이비, 발삼그린, 블랙, 디퍼베이지 4가지, 여성용은 샌드베이지, 페일핑크, 다크옐로우, 네파레드, 블랙, 핫핑크 6가지로,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베타뉴스 HJ_Park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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